첫댓글스켄더벡의 문양이었고 그게 지금 알바니아의 문양이 됬다고 하데요.알바니아 제일의 영웅인 스켄더벡은 가톨릭신자로 이슬람 오스만과 피터지게 싸웠는데 그 후손들은 스켄더벡을 제일의 영웅으로 받들면서도 오스만의 종교를 받아들여 지금 70%가 무슬림이라니 여기 역사도 무지 꼬이고 복잡한듯.근데 날라리무슬림이라 술먹는건 물론이고 돼지고기도 사양하지 않는다고. 보통 개방적인 무슬림이 술은 몰라도 돼지고기는 안먹던데 알바니아무슬림들은 뭐. 그런데 종교적인 이유로 독일에서 자살테러공격을 한 알바니아인도 있더군요.
첫댓글 스켄더벡의 문양이었고 그게 지금 알바니아의 문양이 됬다고 하데요.알바니아 제일의 영웅인 스켄더벡은 가톨릭신자로 이슬람 오스만과 피터지게 싸웠는데 그 후손들은 스켄더벡을 제일의 영웅으로 받들면서도 오스만의 종교를 받아들여 지금 70%가 무슬림이라니 여기 역사도 무지 꼬이고 복잡한듯.근데 날라리무슬림이라 술먹는건 물론이고 돼지고기도 사양하지 않는다고.
보통 개방적인 무슬림이 술은 몰라도 돼지고기는 안먹던데 알바니아무슬림들은 뭐.
그런데 종교적인 이유로 독일에서 자살테러공격을 한 알바니아인도 있더군요.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슬람임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돼지고기를 즐겨먹는 민족도 있더군요. (물론 화교같은 이교도에 대한 증오는 별도로 하고)
외국에 간 사우디 아라비아인들은 가끔씩 술을 마신다든지 일탈을 하기도 하는데요. 한 사우디 아라비아인이 말하길, 자신이 한번 돼지고기를 먹어봤는데 맛 없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관습적으로 안먹어서 입맛에 안 맞는것 같아요.
누가 발칸 아니랄까봐 알바니아도 상당히 복잡하게 꼬인듯.
그리스 국기 색상도 그 기원을 찾아가면 덕국까지 가죠.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