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엘레지가 된까
단정한 모습을 지녀야 하는건
첫째 가는
매너 ~
흰머리카락에
염색도 해 줘야 하고
사우나 가서 때빼고
광도
내 줘야 한다는
근데
이런게
보통 큰 일이. 아니더라고요
집에서 샤워 정도 하는거랑
사우나 가서 냉탕 더운탕
물 맛사지 도 즐기고
때 타올로
박박 밀어 깨운 한 맛도
즐기고~
근데 얼굴도
때타올로 문질렀더니
살살 한다고 했는데도
아뿔사
볼이. 따갑고. 화상 입은거 처럼
뻐얼건거 라
완존. 이상한 붉은 얼굴
시간이 지나야. 회복 될꺼 같아요
백발은 머릿결이 거칠고
빡세서 육안 으로
보기도 안 좋터라고요
귀찬아도
염색 한시간
목욕 한 두시간
이게. 보통. 일이 아닌거라요
사우나는
노는 공간 비스무리라
냉탕에서 물폭포 맛사지도 하고
온탕도 드나들고
쉬엄. 쉬엄 쉬었다가 때도 밀고
하는 휴식공간 같은거죠
그래서 시간이 한 두시간 보내죠
물렁이 복숭아
오후 6시경. 사러가니까
5개 들이 7900원 짜리를
10개 일 만원에 주는거라
횡재라요
근데 열개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집에 와서 한개 먹어보니
진짜로 향긋하고. 달아서
나이스!
손녀랑 둘이서 저녁 식사로
마라탕 먹으러 갔는데
나는. 못먹는 매뉴라
손녀는 좋아라 하는 매뉴~
지 가. 마라탕 먹는 동안
나는 캔 콜라만. 디따 마시고
간짜장 먹으러 가자 하니
거부하고 마라탕 가자고 해서요
나는 젤 좋아하는게
짜장면 이거든요
집에 와서. 부드런 양념
쇠갈비. 구워서 밥이랑 먹었어요
둘 다 직책이 팀장 이라
직장서 회식이 있거나
일이 늦어 지게 되면
외손녀랑 저녁을 먹게 되는데
집에 있는 반찬으로 먹을 때도 있고
외식으로 때우기도 하는데
주로 마라탕집 아니면
중국집으로 간다는
근데. 저녁7시경
집에 가는길에도
아직도
날씨가
우찌 그리도 더운지. 몰 라요
가을이 방향감각을
잃어 버린거 같아요
아열대 기후가 되어 버린건가?
28일
가을 소풍으로
일박 경주여행. 가기로 한거도
날씨가 이리 무더우니까
가을소풍이 안되니까
신청자가. 몇명 안되는거라요
무더운 날씨탓에
경주여행도 무산 되고요
대신에
영등포 아카데미 라이브로
가야 겠어요
낼은 충무로 월드팝 정모에
갑니다
멀리. 강릉시에 사시는
바람이여
님도 오시는데
가까운 곳에 사시는
서초님은 연말 에나 오신다니까
목빼고 기다리는 격 이네요
좋아하는 취미방은
놓치시지 마시고
부지런히 출석. 합시데이!
고촌역 라이브 에서
스쿨버스
마라탕집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제 염색하고 사우나 가고!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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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
24.09.20 06:1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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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고운모습이
멋스러워요
자기관리. 한다는게
어려운일인데
부지런하십니다
무더위도 오늘만 지나면
꺽인다는데.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고
싶네요
절벽님
이른 아침에
반갑습니다 !
자기를 가꾼다는거
부지런을 떨어야 되더이다
특히 노년에는 가꾸지 않으면 젊을 때 와는 달라서 못 봐 줍니다
머리. 허연 백발로
모임에 나오시는거 보다
염색을 하시든가
모자를 쓰시든가 해서
경로당 분위기를 안 풍기도록. 했으면 합니다요
28일 그땐 평기온이된데요
여행다녀오세요
이곳은 걀바람 바닷바람 탓인가
별루 안더운데 ᆢ
이미
여행비 도로 환불 해주고요
무산 되었습니다
톡톡 던지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가 재미있고 또 재미있어요~ㅎ 박수 짝짝짝~~
오늘도 고운날 되셔요~ 리야님^^
오우
섭이님 처럼
보아 주시고
댓글 써주시고
이런분들이 계셔서
저가 자꾸 쓰게 됩니다
보잘것 없는 일상의 얘기지만
감사합니다
저는 리야님 때문인지 덕분인지
포기하고 닫아놨던
다시는 안부르기로 했던 팝송을 ~
어제밤 부터
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찾아서
듣고 쓰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었는데 ㅋㅋㅋ
다른분들 말은 쌩까버리고 모른척했지만
울 큰언니 리야님 말씀만은 거역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어공부도 제취미이고
김포인님
한길 인생처럼 ~ 한우물 파시는 모습이 감동이였습니다.
넘어진김에 쉬었다 간다고
연말부터~
노래는 역시 안되더라도
영어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빠지지않고 또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서초님은
팝노래 모임에는 반드시 있어야 해요
분위기 메이커 시잔아요
@리야 큰언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
글도 안부겸 생활좋고
사진도 단아하시군요.
강원 가을풍요 게시글 댓글다신
고마번
리아님이 누구신가 했드니
이렇게 생기셔 명함주셨군요
아
아닌데요?
저는 리야 입니다
디따 열심히 사시는 리야 님! 쵝오! 입니다.
열심히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청결한 모습으로 살려고요
여자 피부가
연약해서 큰일 납니다
저가 피부를 아끼지 않코
멋대로. 취급을 하는건
사실입니다
블라우스가 치마와 잘 어울립니다 리야님
운선님 도
꽃 무늬 치마 입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