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 탓인가 잠을 설쳤다.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결국 넷플로 영화로
날밤 샜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런대로 온전한 정신으로 버티려 했던 밤샘.ㅎㅎ
8부작 영화에 남는 것은 뭘까 싶지만
그래도 괜찮은 영화였다는 느낌만...
진한 커피한잔으로 셀프하고
버터핑거스틱 빵하나 사들고 출근하는길
비는 안오지만
하늘은 내려줄까 말까 약 올리는 기분 ~~ 쩝.
여유있는 시간에
잠시 바다 멍때리다가 겨우 학교 도착해
컴켜놓고 또 방황 아닌 방황하듯 컴 마실... 중에
흔적 쿡해봅니다.
오늘도 즐하고 해피하소서.
수현낙서.
첫댓글 오늘부터
비가오니 더위는 꺽이겠죠
ㅎㅎ 그랬으면 합니다.
가을은 가을답게 선선했으면 더없이 좋을테죠
여긴 시방 비가 많이 옵니다
여기도 비와요, 생각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