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옆집이 복도에 자전거, 끌차, 택배박스에 검은봉지에 쌓여있는 알 수 없는 것들까지 …
출퇴근할 때마다 신경이 쓰여요.
경비실에 말하고 싶은데 너무 까탈스럽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복도에 두는 물건이 점점 많이지니 거슬리기는 합니다.
좀 더 참아볼까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응접실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① 오른쪽 하단 ⚙️✔️
② 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
첫댓글 계단식인데 자전거 재활용 일반쓰레기 등에 더해 양파 마늘 등 농산물들도 아웅 진짜
복도에 뭐 쌓아두는거 소방법 위반인가 그럴거에요 관리사무소에 말하세요~~
공동생활공간인데 지저분한건 저도 싫어요ㆍ
한두번정도는 말해서 다같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살고프네요~
전 빌라인데요..
계단중간에 짐이짐이ㅠㅠㅠ 애들있는 집도 많고 엘베이용하는지라 그런가보다해요
얘기하셔야돼요
소방법 위반 맞아요ㅡ
복도식에 분리수거 내놓는거 싫어요.
저는 관리실에 말해요. 그러면 관리실에서 소방법 이야기도 하고 쓰레기류는 밖에 두면 다른사람들한테 민폐라는 말도해서 치우게 해요. 제 옆집도 온갖걸 다내놓더라고요. 지금은 이사갔는데 속이 다 시원..
저라면 말 할래요.. 너무 거슬려요 ㅠㅠ
아이들 유모차나 자전거까진 이해해도 그 외에는 이해해 줄 수 없네요.
관리실에 말할 것 같아요.
저도 관리소에 한번 얘기했는데 우리아파트에 그런집이 200집이라네요
알겠다고 끊었는데 얘기를 했는지 치웠더라고요 완전히는 아니고 끌차와 빗자루는 놔두고 상자박스잡동사니만 치우고 그뒤 택배배달오면 내용물만 들고 들어가고 박스는 또 쌓아두고...
소방서에서 불시에 점검해서 벌금물렸으면 좋겠어요 법이 있지만 집행 안하는 정부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해요 권한도 없는 관리소와 법 잘 지키는 사람이 피해를 보잖아요
전 너무 너무 싫어요. 공용으로 쓰는 공간에 지저분하게 그게 뭐에요.
앞집에서 가끔 분리수거하려고 택배 박스랑 쓰레기 봉투 현관문 옆에 내놓는데 쓰레기 보는거 눈에 거슬리고 싫어요.
옛날에 복도식 살때 옆집에서 자전거를 내놨는데 제가 짐들고 지나가다 그 자전거에 걸려 넘어질뻔해서 치우라고 메모 붙여놨어요.
저라면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주의주라고 할 것 같아요
계단으로 올라올 때 보면 현관앞에(계단식 아파트) 어마어마한 택배 박스들이 쌓여있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인터넷쇼핑몰을 하나? 생각하다 그렇다해도 집 안에 두어야하지 않나요?
저희도 전에 물건을 잠시 둔다고 하고선 굉장히 오랫동안 계단에 뒀더라고요. 몇 년 전이긴 한데 그때 관리실에서 오셔서 그때서야 알았어요. 복도가 아니면 밖에 둔 걸 잊더라고요. 관리실에 여러 번 이야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