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광원을 비추지 않았을 때 간섭무늬가 생겼다가, 광원을 밝게 할 수록 간섭무늬가 점점 사라지는 것과 맞으니...)
p.s.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측정을 정확히 해서 '상태를 분명히 아는 것'과,
'입자들의 행태를 고전적 개념으로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상당히 별개의 문제인가요..?
(측정으로 고유상태가 확실히 정해져도, 어차피 하나의 고유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의 최선이 확률밀도나 기대값을 구하는 것이니?...)
(고양이의 생사를 안다고 해도, 고양이가 든 상자안을 물리적으로 정확히 설명(고전적으로)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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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 그런데 어떤 물리계의 고유상태가 e의 지수함수나, sin,cos함수로 나타내어지면, 일차결합시의 계수들을 푸리에 급수를 구하는 방법으로 구할 수도 있나요?
(그렇게 되면 대체적으로 양자수가 큰 상태는 기여도가 적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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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개념이 정리된듯하기도 하고 약간 헷갈리는 듯 하기도 하고...-_-;;
근데 다른 것보다 희한한 양자;;;;;;; 어떻게 생각하면 재밌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