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때부터 계속해서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수원시의 교통은 악마의 수준을 이미 넘어섰죠^^;
하지만 약간 어정쩡한것이 있는데 분명히 이미 시내버스로는 서울과 마찬가지로 수송인원의 숫자를 커버하는것이 상당히 힘이 든 상태입니다.
제가 매일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걸어서 가는것이 훨씬 빠른 상태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지하철을 건설하자면 수원의 인구만을 따져봤을때 지하철은 약간 무리라고 생각을하고 차라리 5칸정도의 경전철을 건설해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 노선은(이하는 역명입니다)
첫댓글수원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태클을 걸기는 뭣하고... 도로를 따라가는 노선이고, 도로폭이 충분하다면 3량 정도의 노면전차를 고려해볼 만하겠네요. ^^ (버스중앙차로에서 달리는 굴절버스 수준의.. ^^) 경전철이라 하더라도 땅속에 묻는다면 결국 지하철과 마찬가지. ^^:;
첫댓글 수원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태클을 걸기는 뭣하고... 도로를 따라가는 노선이고, 도로폭이 충분하다면 3량 정도의 노면전차를 고려해볼 만하겠네요. ^^ (버스중앙차로에서 달리는 굴절버스 수준의.. ^^) 경전철이라 하더라도 땅속에 묻는다면 결국 지하철과 마찬가지. ^^:;
지하철(경전철)보다는 그 노선대로 버스가 운행하기 쉽게 버스전용차로를 확실히 시행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제가 제안하는 형태는 바로 이겁니다..........(동영상 참고) :: http://metro.new21.org/lrt.wmv 를 봐 주세요. ^^:;
괜찮은 노면전차네요....그러나 (제가 수원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교통상황이 지옥일정도로 수원의 교통상황이 좋지 않다면 고가모노레일이 더 낮지 않을까 싶네요.....
수원분이셨군요-^^
1안은 화성쪽과 안양 범계역으로 연장을 하면 노선도 충분히 길어지고 수요를 끌어내기도 쉬워질 것 같습니다.
수원은 분당선 연장및 광역 철도로 커버가 가능하며 일부 도심에는 굴절 버스로(버스전용차선제를 실시해서) 한다면 가능할겁니다.
수원에는 몇가지 웃기는것이 산업도로(즉1번국도)에서는 충분히 전용차선을 실행해도 됩니다만 버스는 좌석300번말고는 거의 오지를 않습니다~ 게다가 산업도로,기흥가는도로를 빼놓으면 대부분이 4차로이기때문에 전용차로를 실행하는것도 상당히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