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갖고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후에 통화했더니...진짜로 너무 좋으신 분.. 연락처와 사례좀 한다고 하였더니 그냥 해야할것 신경안써주셔도 된다고 합니다. 목소리로 보아서는 4~50대 정도..무슨 사업을 한다고 하시는데..모두 안 알켜줍니다. 다음에 부싼오시면 연락하고 맛있는것 사준다고 까지...인연으로...우~~웅... 최대한 마음 전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 같은데..어찌해야.. 고민좀 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현금까지 찾으시다니 전 택시에서 분실했서는데 개인택시 기사님이 수표랑 현금 다 돌려주셔서 지갑에 있던 현금5마넌은 감사표시로 다 드렸습니다^^ 가끔 좋은신분있서서 살만한 대한민국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폭탄문자 보내드리고싶네요 근데 사생활 보호땜에 전화번호 공개해 달라고 말할수도 없고 참;;; 아무튼 다행이시네요^^
관심갖고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금 통화했더니...진짜로 너무 좋으신 분.. 연락처와 사례좀 한다고 하였더니 그냥 해야할것 신경안써주셔도 된다고 합니다. 목소리로 보아서는 4~50대 정도..무슨 사업을 한다고 하시는데..모두 안 알켜줍니다. 다음에 부싼오시면 연락하고 맛있는것 사준다고 까지...인연으로...우~~웅... 최대한 마음 전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 같은데..어찌해야 고민좀 됩니다.
첫댓글 저도 부산갈매기인데 기분이 좋아요
부싼에 멋진 갈매기 싸나이가 시원하게 모든 미련 버리고 보내왔네요.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 ^^ 감동-----
키큰 아들이 벌써 군인아저씨군요.
운전면허증이랑 주민증은 지갑에 함께 넣어 다니면 분실시 곤란하다고 합니다.
저도 버스안에서 지갑 주어서 주인 찾아 주었어요. ㅋㅋ
사실 잊어 버린것보다 나중에 이용할 후한이 두려워습니다.^^
거의 포기했는데 대한민국 여려사람을 감동시키며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칭찬이나 홍보를 하여 이런 사람이 자꾸 나올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복이 많으신 죽부인머습님입니다.^^ 앞으로도 쭈욱~~~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신해 초부터...쑥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