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161/44kg
걍 심심해서 쓴건뎈ㅋㅋㅋㅋ 많은 여시들이 댓글을 달아주어
2탄을 가져왔읍니다...
등장인물 및 예전 줄거리 못본사람은 여기->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57836
- 지난화에서 이어짐 -
"이...여편네 어딨어!!!!"
크게 화를 내며 들어오는 몽준.
"다녀오셨어요."
예상과는 달리 차가운 표정으로 몽준을 맞이하는 몽부인의 기색에 몽준은 흠칫 놀란다.
"당신...! 지금 제정신이야!!!
예선이가 싸지른 똥도 수습을 못했는데 당신이..!! 당신까지..!!!!
여편네가 돼서 집안일이나 잘 돌볼것이지 지금 이게 뭐하는짓이야!!
당신이 이러니까 예선이가...!"
"조용히 하세요. 예선이 6월 모평이 금방인데 공부에 방해되겠어요."
부엌에 물을 마시러 왔는지 아래층에 내려와있던 예선,
몽준과 몽부인을 바라보다 말없이 방으로 올라가버린다.
늦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은 예선의 방.
"아들, 과일좀 먹고 해."
몽부인이 사과 한 접시를 들고 방문을 연다.
"엄마...괜찮으세요?"
수능특강을 덮으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입을 떼는 예선.
"엄마는 괜찮아. 진작에 엄마가 나설 것을...미안해, 엄마가 생각이 짧았어.
너는 신경쓰지말고 공부에만 집중해. 우리아들 이러다가 삼수하겠다."
"엄마...그런데 아빠는 아직도..."
"걱정하지마. 엄마한테 생각이 있어."
다음날, 행사장에서 연설을 하는 몽준을 바라보는 몽부인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몽부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애써 일에만 집중하려 노력하는 몽준.
경선을 무사히 치른다고 해도 곧바로 박원또와 맞붙게 된다. 지금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몽부인은 여전히 말이 없다.
그러나 상황은 좋지 못한 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몽몽기업의 테마주는 바닥을 쳤고, 그 반향으로 박원또는 착실하게 지지율을 올려가고 있었다.
고양이한테 빌빌대는 이상한 놈이라고 무시해왔던 친정권(chin jung kwon)이란 놈이
트윗으로 몽준을 압박해오는가 하면
"몽.준. 후보를 잘 부탁드립니다."
몽부인의 입이 또다시 문제가 되었다.
선거운동 자격이 없기 때문에 몽준의 선거운동에 개입할 수 없는 몽부인.
누군가가 몽부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몽준은 또 한차례 홍역을 치러야 했다.
선거캠프는 이미 몽비박산이 났다.
몽준이 이리뛰고 저리뛰며 상황을 수습하는 와중에도
대변희재는 이름처럼 입으로 대변을 쏟아내며 몽준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고,
피하고 싶었던 발석희의 서퍼의 습격같은 인터뷰마저 견뎌내야 했다.
몽준의 신경은 이미 크롬의 비늘마냥 날카로워져 있었다.
몽부인에게 화를 낼 힘조차 없어진 몽준은
수행원들을 물리고 혼자서 시내버스에 올랐다.
'버스는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비서의 당부를 기억해내고
70원을 현금통에 넣은 후 버스의 뒷자리에 몸을 기댄 몽준.
버스기사가 '어허 이사람이 정신이 나갔나보구먼...쯧쯧' 이라며 혀를 찼지만
몽준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몽준은 창문에 머리를 기대고 지금껏 일어난 일을 곰곰히 생각해본다.
현명한 아내라 생각했던 몽부인.
몽부인의 내조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없었다...
몽가의 인간비타민 예선.
비록 몽청하게 대학에 떨어져 재수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막내아들이다.
순간 누군가에게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최근에 몽부인과 10분 이상 대화해 본 적이 있던가?
예선이가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본 적이 있었나?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몽몽기업 회장, 서몽시 시장은 커녕
나는 몽가의 가장 자격조차 없다...
주머니에 있던 귤 하나를 까 입에 넣은 몽준은
무언가를 결심한 듯 벨을 누른 후 버스에서 내렸다.
며칠 후.
영원히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경선날이 다가왔다.
"끝나고...전화하세요."
"다녀오세요, 아버지."
이상하리만치 어두운 몽부인과 아이들의 인사를 뒤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저희 아이고몽났당의 서몽시장 후보는..."
좌중이 쥐죽은 듯 고요해졌다.
"몽 준!!! 의원님이십니다!!"
몽준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솟구쳤다.
성공이다.
드디어 박원또와 겨룰 수 있는 기회가 몽준의 손 안에 들어왔다.
"의원님, 아니 몽후보님 축하드립니다!"
"몽후보님, 아이고몽났당 당원들과 몽후보님의 지지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몽후보님 지금 심경은 어떠신가요?"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지만 몽준의 입은 열리지 않았다.
사람들이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기 시작한 그 때,
몽준의 눈에는 몽글몽글 몽즙이 맺혀있었다.
몽르르...몽르르...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미친듯이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했다.
몽몽당당한 몽몽기업의 후계자로 태어나 각종 회장직을 역임하며
강철같은 인생을 살아온 몽 준...
그런 몽준의 얼굴에서 몽즙이 흐르고 있었다.
"몽후보님...?"
"무능하고...위험한 세력에게...서몽시를...맡길...수는...흐흑...
그리고 또...저희 막내아들의...발언을...용서...흑...흐윽..."
알 수 없는 말을 쏟아내며 몽준은 고개를 떨궜다.
"제가...별명이...울보...흑...울어서...죄송...흑...몽몽...몽..."
같은 시간 몽가네. 몽부인과 아이들이 거실에 모여 TV속의 몽준을 바라보고 있다.
"엄마..." "엄마 이제 어떻게 해요...?"
말없이 화면을 응시하는 몽부인.
"엄마랑 예선이가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전 이제 못하겠어요. 아버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지쳤어요"
"땡벌 땡벌"
딸과 장남이 한마디씩 내뱉고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엄마..."
"괜찮아. 걱정말고 예선이도 들어가서 공부해."
미묘한 표정의 몽부인을 뒤로 하고 계단을 올라가는 예선.
방에 들어가 책상위의 수능특강을 치우고 생각에 잠긴다.
과연 몽부인과 예선, 몽준의 운명은?
몽가네 식구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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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즙이후로 떡밥이 부족해서 떡밥좀 채워지면 돌아올게여
쓰는사람도 이야기를 예측못하는재미ㅋ
존웃ㅋㅋㅋㅋㄱㄱ아 빨리 다음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벌땡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진짜짱ㅋㅋㅋㅋㅋㅋㅋ 몽르르몽르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다음화주떼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몽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별명이울봌ㅋㅋㅋㅋ몽몽ㅋㅋㅋㅋㅌ언니무슨약햌ㅋㅋㅋ
필력쩐닼ㅋㅋㅋㅋ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가틈ㅋㅋㅋㅅ풍자소설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력개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이글을 교과서롴ㅋㅋㅋㅋㅋㅋㅋ
죤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력쩐다진짴ㅋ
출근길에 즐겁게 웃다갑니다....^.^
존웃 ㅋㅋㅋㅋㅋㅋㅌ 시트콤이야?ㅋㅋㅋㅋㅋ 꿀잼 해학쩔어 ㅋㅋㅋ
미쳐ㅛ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0원부터 꺽꺽거리면서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ㅉㅏ잘썼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몽났당ㅋㅋㅋㅋㅋㅋㅋ
필력 장난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장난아니넼ㅋㅋㅋㅋㅋ몽몽몽ㅋㅋㅋㅋ시내버스 7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벌드립까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몽비박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정권에 아이고몽났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벌땡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관계자랑 아는사이라 그런데 스포해도댐? 결국 박원또 당선이라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타성발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죤나웃격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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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정들겠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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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웃겨ㅋㅋㅋㅋ 아이고몽났당 당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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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웃겨ㅋㅋㅋㅋ 이런 드립은 어디서 배우는거여
떡밥.많은데 다음화가죠~~~♥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봤던건데 또 생각나서 들어왔엌ㅋㅋㅋㅋ봐도봐도웃 곀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삼편 나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중입닼ㅋㅋㅋㅋㅋㅋ
아진짜ㅐ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낰ㅋㅋ 여시들 아련한 브금 들으면서 읽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저리가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슈탈트 붕괴현상 날꺼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땡벌 땡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곀ㅋㅋㅋㅋㅋㅋㅌ 몽르르몽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
70원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잼ㅋㅋㅋㅋ
졵나 재밋어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몽르르 몽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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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웃진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