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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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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제 보다 젯밥에 더 관심두는듯한 정원공사 사장
이젤 추천 0 조회 376 24.09.21 09:3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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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09:49

    첫댓글 제가 눈치가 남보다 느린편인데요
    '6년전
    댄스스포츠를 같이 즐기고'
    이 대목에서
    오잉? 했네요

  • 작성자 24.09.21 09:56


    그부분은 저희 아버님도 잘. 아시고 부러워 했다더군요

  • 24.09.21 09:50

    좋은 만남은
    많지만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는 것은?

    향기로운 삶으로
    승화되는 것은 ???


    좋은 만남을 향유하며
    혼자 사는것도

    하긴
    자기맘이니까

    잘 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작성자 24.09.21 09:56

    저는 재혼1도 생각없음

  • 24.09.21 09:55

    남자는 재혼해서 살아야지요
    근데 팔자는 못 속이는거구나
    싶더라고요

  • 작성자 24.09.21 09:57

    저는 이대로가 좋아요
    그분은 지가 알아서 할일이고

  • 24.09.21 09:56

    ♡♡~ 오떠케 그분이 이젤님께 홍홍^^ 여튼 정원 공사는 기대가 큽니다 이제 진짜 큰 손이 공사를 맡으신다니 제발 멋진 정원을~~

  • 작성자 24.09.21 09:57

    알고지내서 손해볼거 없다
    저는 저의 강단만 지키니 아버지 걱정마세요
    가끔 식사나 같이 하지요 했음

  • 24.09.21 10:48

    ^^그런것.. 같음요..ㅎ

  • 작성자 24.09.21 11:04

    그럴까요?

  • 24.09.21 10:55

    아버님께서 호형호제 하고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시는 분이고
    게다가
    수십억 자산가이니..
    거의 꽁짜다 시피한
    멋진 정원 공사가 끝나면,
    정신줄 놓으실 듯~ㅋㅋㅋ

  • 작성자 24.09.21 11:05

    저는 그럴일 없음다
    키다리아저씨 라면 좋고

  • 24.09.21 11:11

    얼쩡얼쩡~~~껄떡껄덕~~~그러는 숫컷이 있기로요 ㅎㅎ
    여자가 혼자 산다 싶으면 지나가던 개도 짖어 본다는 말이 있잔아요 ㅎ.
    신경 뚝~~~하시고 조경이 잘 되시기 바래요.^^

  • 작성자 24.09.21 20:36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공사 할거구
    오며 가며 그렇게 도와주면 좋기도 하구요

  • 24.09.21 12:13

    누님!.. 드디어 시집갈라고요?
    그 사장님을 믿어도 될라나
    참한 우리 누님이 걱정되네.

  • 작성자 24.09.21 20:37

    걱정 마시게
    저는 절대로 재혼같은거 안할거구
    그냥 내가 못하는일 오며가며 도와주면 좋겠지요

  • 24.09.21 12:48

    솔직히 여자끼리 하는 말인데요
    이제까지 룰루랄라 혼자
    편하게 지내다가
    새로운 사람과 합치는건
    힘이 들지 싶어요.
    연애 하면서 적당한 거리감도
    가지시고요.
    최소한 1년이상을 사귀어야
    그사람을 알까말까 하지 싶어요~~

  • 작성자 24.09.21 20:38

    저 연애도 싫구요
    결혼은 더더욱 싫구요
    저는 지금이 제일 좋아요

  • 24.09.21 12:57

    이왕이면 본가도 대궐같은 집으로 새로
    지어주고 프로포즈하면 더 멋진 남자일텐데^^

    그나저나 그 남성분은 몇살이래요?
    왠지 연하면 참 좋겠다는 광수생각

    무조건 부정보다 긍정적으로 잘생각해보세요
    밥잘사는 오빠는 이제 물건너갔나요?

  • 작성자 24.09.21 20:39

    그러게 말입니다
    나이는 70 이라는데
    제가 잘해주던 밥사남도 관리를 못해서
    필요하면 젊은여자 만나라 하고
    시골 가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남인듯 친구인듯
    남사친이 되었네요

  • 24.09.21 14:31


    좀 그렇네요
    정원 가격도 어드바이스는 참고 하시고
    가격도 제값주고 당당하게 하시고


    거대한 꿈보다
    내가
    가꿀수있는 범위내에서
    꾸미시구요.

    그분은 이런.인연이 하면서
    시방 황홀한 미래를
    상상하시는듯...

    이젤님
    지금이 너무 멋저요!

  • 작성자 24.09.21 20:40

    상상 하거나 말거나
    그분 몫이고
    그렇다고
    딴맘 먹지 마라고 말할수도 없고
    꼭 받고 할수있는부분 견적서 보내라 했습니다

  • 24.09.21 15:32

    정원 완성될 때 까지는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게 실속있는 일인 듯.ㅎ

  • 작성자 24.09.21 20:41

    좀 꼴잡하지만 저도 그럴까도 싶네요
    우리엄마 어림도 없을걸요

  • 24.09.21 17:27

    정원공사는,,,,해놓고나면? 항상,,50%가 부족하지요
    나머지 50% 메꾸려다가 또? 돈 들이게되고...그 중에서 또 50%가 부족하여! 안 할수가 없어 또 돈들이고,,,
    실컷 돈 들이고나면?...그땐? 아니다 싶어,,,,나무 베어내고 파네고!..갈아엎고를 반복 하는게 정원 공사랍니다.
    작고 아담한 식물원 해보고 싶어서,,,20년 세월에 80억을 넘게 들이고 정을 쏟았으나..
    팔때는~땅값만 주려 하더군요.
    욕심은 금물... 내 손으로ㅡㅡ하나씩 해 나가는 것도...보람있어 좋습니다.
    최고의 조경은,,,,자연을 닮은 조경이 최고랍니다.
    시간과 돈 없애고 나서~ 배운,,,경험입니다^^
    좋은 분이라면?..친구로 지내는 것도..

  • 작성자 24.09.21 20:43

    잘알고 있습니다
    금년 봄에
    여러가지 야생화
    꽃나무 등등
    많이 모아 놓았구요

    나무들은 집주변이나
    현재 우리집 정원에도 소나무가 20그루쯤 될거 같은데
    있는거 옮기고 그대로 하려구요
    백합 작약등
    기존의 것들을 분양해도 되고
    꽃씨 몇십여종 다 모아두었네요

    친구로
    저도 남사친 정도는 괜찮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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