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열 프레시안 편집국장은 이날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정봉주 전 의원의 고소 고발에 대해 저희도 모든 법적 대응을 포함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정봉주 전 의원이 프레시안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을 했다는 부분과 관련해 프레시안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는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또한 “피해자와 주변인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피해자와 취재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피해자가 실명을 드러내놓고 폭로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지만 미투운동을 훼손하는 취지의 내용이다. 정부를 포함해서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에 역행하는 것으로 저희는 이런 방식을 고려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저희를 포함해 6개 언론사를 정봉주 전 의원측이 고소한 것은 언론 대 정봉주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을 여지가 보이는데 이 같은 프레임 전략에도 말려들지 않겠다. 이번 사안은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프레시안은 12일 과거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지기였던 ‘민국파’(닉네임)씨의 “정 전 의원이 12월23일 렉싱턴 호텔에 갔다”는 후속 인터뷰 기사를 통해 “민국파씨의 증언은 정 전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감추려 감당할 수 없는 거짓말을 부풀려가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다”고 자신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림
첫댓글 깜도 안되는 껀 만들어서 미투를 모욕한건 니놈 들인데 무슨 말려들고 안말려들고 어디있나
피해여성이 무슨 피해를 입었는데 니가 생각해도 피해입은게 없잖아
A가 만난 시간은.....???
기레기 깜방가자
미투는 얼굴 공개하는 용기 내서 폭로하고 사회가 그 사람을 보호 하는거야 양아치 집단들 빨리 페간이나 되길 바란다
메인봐선 꼬랑지 내린듯 한데 ...
두개골에 뭐가 들었나...ㅉㅉ
풉..ㅡㅡ) 정신 혼자 안드로메다네..
미투가 어떤 취지인지도 모르면서 기자질하네..쯧;
개자식아 개소리 그만 짖어라
너희 같은 개레기 신문은 하루빨리 문 닫는게 정답이다
검토만 할 뿐~
트뤠시안 개자슥들이네요옹 ~
뭘했다고 피해자야 어이없네.
수사 받는 게 법적대응이지 ㅋ
싫다해서 그만뒀는데 이게 미투라고?
미투는 원래 실명까고 전면에 나와서 고발하는거 아닌가?
A라는 익명에 민국파라는 닉네임에... 어디서 사기를 치나 프갈리아야~!
박세열 프레시안 편집국장
미투운동은 실명까고 하는거에요 기자님아
신상이 이차피해면 서지현 검사는 어떻게 되는건지 ㅋㅋㅋㅋ
프레시안 궤변에 대해선 타자치는 것도 아깝다 ㅠㅠ 없는 살림 잘 거덜내시길
이건 미투에 해당 안된다는되요
미친놈들 피해자와 취재원보호?
기자가 취재했고 피해자가 현직 a라는 기자의 친구?동문이라며 무슨 보호,
뭐, 주변인들 2차피해가 우려된다고 , 미친
이새키들은 아주 쓰레기들 같네
이놈들 아주 개박살났음좋겠다
간절히
개레시안 지랄한다
사실을 떠나서....
민국파 새끼 말을 어떻게 믿음의 근거로 삼을 수 있어...
민국파가 어떤 새끼인지 저 언론은 모르는 모양이군.
대개 뿌레시안에서 다룬 봉도사 기사같은건 언론사내에서 심도있게 추적을 하고 사실확인을 2중 3중으로 한후에, 관계 법룰자문 변호사랑 법적인 부분도 확인한후에, 담당기자, 팀장이나 부장 국장 사장을 거처서 보도합니다.
근데..뿌레시안에서 다룬 기사를 보면, 전혀 이러한 과정을 거친 모습이 안보입니다. 그떄 그떄 핵심없는 카톡 메세지 수준의 몇몇 단어를 근거로 기사를 올리네요. 이건 가도 가도 끝이없이 진실 게임으로 피해자를 이끌어들이는 짖입니다.
시장선거가 코앞인데, 그런것도 검토없이 기사를 썻고, 법적인 대응한다. 참.....
이러니.....
미투?
뭐 이런 억지가
미투의 본질은 우월적지위를 가진자가 위력에 의한 성추행 간음을 말하는데
정봉주는 당시 구속직전의 전직의원이었다
뭔 미투?
구라시앙 나중에 무릎꿇고 빌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