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6. 7. 7. 금요일.. 마산 로뎀의집에서
참여한 이 : 신라대 이우석(00학번), 최효석(05학번), 조홍미(06학번), 경남대 이재호(01학번)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김재중(06학번) 총 - 5명참여
글 : 최효석
사진 : 조홍미
위에는 우석 선배꺼 그대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시 창원 여성 쉼터 일정을 끝내고
저희는 버스를 타도 마산으로 갔습니다
캠프에서 친해진 분들이랑 이렇게 다시 만나 배움의 길을 같이 간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근처를 도착했는데.. 로뎀의 집을 지나칠뻔 했습니다.. 그정도로 주위 한경이랑 잘어울리게..지으셔서
평범한 빌라인줄알고 ㅎ
마산 로뎀의 집은 정말 가정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사무실 말고는 어떠한 표지판도 없었습니다.
정말 거기서 잠이라고 자고 싶을 정도로 아늑했습니다
창원 여성 쉼터 처럼
마산 로뎀의 집에서도 모래 치료를 하였습니다.
모래 치료가 청소년에게 거부 감도안들고
가장 빨리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시더라구요
로뎀의집 복지사 분들이..
과자와 음료..그리고 감자를 접대해주셨습니다..
어찌나 맛나든지 ㅎㅎ 꿀맛이 었습니다
적성에 맞추어가는 프로그램 (적성검사,인턴쉽,자격증 ,여행)등
로뎀의 집에 관하여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시고
사회복지사가 되기전 준비해야하는 자세도 가르쳐주시고.(윈 윈 절약같은)
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재호형은 먼저 일어 섰습니다
로뎀의 집 아이들이 만든.. 영상물이.. 청소년 영상 페스티발에서
대상을 탔다는 단디팀의 32인용 식탁이라는 영상물을 보았습니다
가출 청소년에 대한 그런 이야기 였던...
나오면서 로뎀의 집앞에..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ㅎㅎ
그리고 직접 적은 시시트랑 선물 증정식이 ㅎㅎ
로뎀의 집을 떠나면서
하마트면 지나칠번 할정도였습니다 ㅎ
나오면서 기찻길이 있길레..
영화 박하사탕 패러디를-- " 나 돌아 갈레~"
후에 우석선배 이모님이 하시는 감자탕집에가서
감자탕 대자를 시켜서 다먹고..
이모가 말씀하시길.. 감자탕 대자에 라면 사리 3개 넣기는 첨
그리고 그후에도 밥도 비벼 먹었으니..
사실제가 배가 좀 고팠습니다... 공짜밥이라 엄청 먹어 되어서 ㅎㅎ
그후 저랑 우석선배는 부산으로 돌아 왔습니다..
기록일지 이렇게 적는거 맞나요,.
저는 상세하게 내용 적는 건줄 알았는데..
첫댓글 효석아 잘 했다^^ㅋㅋㅋ 잘 올렸어^^ 다음 순례단 친구들이 또 다른 기록일지를 써줄꺼야^^ㅋㅋㅋ
많이 먹은 것 같구나..
네..ㅎ//좀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집에 와서 화장실을 몇번이나 갔던지
개인 사정으로 경남 지역을 제외한 구간을 참가했는데 사진을 보니 함께 못 간게 아쉽네요^^ 쉼터가 너무 아늑하고 이뻐요~ 스크랩 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