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학입시가 눈앞에 다가왔다. 기자가 주초생판공실에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연변주에서는 1만6615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참가하는데 그중 문과류가 6657명이고 리공류가 9958이며, 한족수험생이 1만887명이고 조선족수험생이 5728명이며, 소수민족이 한문으로 답안을 쓰는 수험생이 1965명이고 조선문으로 답안을 쓰는 수험생이 5728명이다. 올해 연변주에서 대학입시에 참가하는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777명이 증가되였다. 그외 직업에 맞추어 응시한 수험생이 653명이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의연히 두차례 나누어 지원을 쓰는 방법을 실시하는데 계획은 일차적으로 사회에 공포하고 두차례에 나누어 지원을 쓰고 두차례 나누어 록취한다. 제1차 원서를 작성하는 시간은 5월23일부터 5월28일까지이고 제2차 원서를 쓰는 시간은 8월5일부터 8월8일까지인데 제1차록취에서 락선된 수험생들만 지원을 쓰고 록취에 참가할수 있다.
이왕과 다른점이라면 올 대학입학시험에서 길림성 소수민족수험생들이 받는 혜택이 커졌다는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2006년부터 자기민족 언어문자로 답안을 쓰는 소수민족수험생들을 록취할 때 원래 점수에 5점을 더해 주던것을 10점을 더해주는것으로 조절했으며 자기민족 언어문자로 답안을 쓰지 않는 소수민족수험생들은 록취할 때 원래 본과에서 1점, 전과에서 3점을 더해주던것을 모두 5점씩 더해주기로 조절한다.
길림신문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