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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전시 리뷰 과천미술관 젊은모색전 - 김도희 “야뇨증”
cherryblue 추천 0 조회 253 15.01.14 17: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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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5 16:26

    첫댓글 잘쓰신 글 잘 봤어요^^

  • 15.01.15 23:48

    글 올려 주신 덕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냄새가 너무 고약해서 젊은 모색전을 감상할 의욕상실이요..ㅠㅠ

  • 15.01.16 10:05

    현대 미술에 대한 책을 읽다 보니 이런 대목이 나오더군요... "도덕의 잣대로 미술을 평가하지 말라..." 고요. 미술에는 잣대가 없고 미술 그 자체가 잣대가 된다는 이야기가 뒤에 나와 있었습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 그래서 예술가는 그렇게 제멋대로 살아가는 것일까? 외국은 그런 경향이 좀 심한듯 합니다. 도덕(혹은 기존 관념)의 잣대를 사용하지 않고 작품을 바라본다면 어떤 느낌을 받을까.... 야뇨증은 세월호에서 아이디어를 받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꼭 사람들이 싫어하는 충격을 주어야만 했을까 싶어요. 분(糞)칠 안한게 다행이라 받아들여야 하나 싶네요. 위로는 못해줄 망정 말이죠.

  • 15.01.18 07:51

    저도 생각을 다시 해보게되네요.. 언제나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19 08:37

    우미갈님들의 후기를 보면서 좋은 전시는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여유없을땐 마치 숙제 같아지지만, 갈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ㅡ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글 고맙습니다~

  • 15.01.23 16:36

    대부분의 동시대 미술은 작가 노트를 읽어보아야 겨우 작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센세이셔널한 작품, 야뇨증, 김도희 작가의 노트가 궁금하네요.

    '혐오미술'로 구분해야 하는게 아닐지...

    작품으로서는 너무 일차원적인 상상력이라는 느낌이네요... 그것도 하나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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