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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학원교습시간 제한 입법이 무기한 연기..기사를 보고.
앙리 추천 0 조회 238 09.12.17 22: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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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7 23:07

    첫댓글 저도 부산인디 함 놀러가고 싶네요. ㅋ 그리고 정말 믿을만한 지도자가 부재한 시대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요새...

  • 09.12.18 08:36

    앙리님 덕분에 학원과 학원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됩니다. 그 분들도 생계가 달린 일이라는데 사안의 중대성과 심각성이 있네요. 제 선배들 중에 학원 강사와 학원 운영하는 사람 많거든요. 그 선배들도 세상 참 열심히 사는 분들이고요. 운동도 참 열심히 하셨던 분들인데...

  • 09.12.18 17:20

    원래 운동권분들이 나중에 학점이 관리가 안되다 보니 학원계로 많이 빠졌다고 알고 잇습니다. 저도 대학교때 야학생활을 하다가 가르치는 것이 인연이 되고 그런 선배들이 있어서요.

  • 09.12.18 08:50

    진솔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누구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 앙리님 통해 간접경험을 넓혀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생계'가 걸렸다는 점, 곰곰이 생각해봐야겠어요.

  • 09.12.18 09:25

    제도-민생-교육의 악순환들이...앙리님의 경험담으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에효~ㅠ.ㅠ 저부터...외곬으로 치우침 없는 '중심잡기'...그거 제대로 잘 해나가야겠단...그런 맘뿐입니다. 그게...앙리님과 함께...할 수 있는 현재의 제 최선인것 같네요.

  • 09.12.18 09:29

    저출산 대책으로 입학연령을 만 5세로 낮춘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들이 무슨 일이든 제대로 알고 하겠습니까..
    생계 얘기가 나오니.. 어제 유치원다니는 저희 아이가 신문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내용인즉 만 5세들에게 아직은 유치원이 더 필요하다. 였습니다.. 누구나 생계가 걸린일에 초연할 순 없겠죠..

  • 09.12.18 09:35

    학교에서의 야간 강제 자율학습, 보충수업에 대해서도 제한이 있어야 한다에 찬성!!!

  • 09.12.18 22:55

    이미 제도적 강제는 없습니다. 자율학습 동의서, 보충수업 동의서에 도장을 반강제로 받고 있는 상황이 문제지요. 길은 하나입니다.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부터 강제 자습, 보충 안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지요... 단호하지만 정중하게 담임에게 의사표현을 하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 09.12.18 09:53

    "사교육강사가 애들에게 도와줄 자기주도적학습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 질문이, 참 오래 남습니다 ~~

  • 09.12.18 10:41

    ㅎㅎ우리 신랑도 4년 남았다...3년 남았다...카운터하고 있던데.. 정말 신뢰가는 지도자를 만날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 09.12.18 17:22

    그런데 언론방송 다 장악하고 과연 국민들이 정신을 차릴지가 의문입니다. 저는 부산인데 이번 양산보궐선거보고 미쳐 나가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딴날당이 돈이 많긴 하더군요. ㅠㅠ

  • 09.12.18 13:46

    제 오빠가 사교육에 종사하고 있어 제가 이 까페 들락거리며 동조하면서 맴이 쪼께 불편합니다. 우산장수 짚신장수 둔 어머니마음처럼... 좋은 말은 다 갖다붙여 트렌드에 발빠르게 움직이는 사교육의 가지가지 '종목'에 숨이 막힙니다. 그런데, 아가씨 선생님이셨군요?

  • 09.12.18 17:16

    그동안 아이들 입장에서만 생각해 보았는데
    앙리님의 글을 보고 학원 강사분들 입장도 생각하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 09.12.18 17:33

    우리가 정말로 교육문제를 해결하려면 공교육 사교육이 서로 손잡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잇는지를 같이 논의해야 할 것같아요. 무조건 사교육은 아니야도 아닌거 같고, 제가 사교육에 종사해서가 아니라, 사교육종사자 중에 제대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공교육의 문제와 현실과 방만해진 사교육을 적절히 보완할수 있는 고민.

  • 09.12.18 22:15

    학파라치의 문제, 사교육종사자의 생계문제, 지하로 숨을 수 있는 고액과외의 확대 가능성... 우리가 함께 생각해야 할 문제겠지요. 하지만,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서도 '공부하라!' 몰아쳐대는 사회. 성적을 비관해서 초등학생도 자살하는 사회, 늦은 시간까지 켜져 있는 학원의 불빛아래 모여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가 원하는 세상의 모습은 아니겠지요.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이 사교육 종사자들이 빚어낸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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