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 운영말입니다. 세월 앞에 장사없다고 다들 늙어가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고싶은동기생들이 숫적으로 적어진다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린아직 어떤분야든 현역으로 더많이 활동하고 있고, 아직 5-6년정도 남은분도 있고, 또그이상의 여유가 있는동기생도 있을것입니다. 어디든 참여가 미덕으로 통하는 것이 지금의 세태이고 보면. 우리동기회 운영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김상구 회장님. 이순희부회장님. 노연희여자총무님. 오세율남자총무님.그리고 이문혁님. 초대 동기회장을 경험했던 저로선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 내가 여기있음은 꿈많던 달성중학교시절의 그때의 추억이 먼저일것이고. 오늘이후의 또다른 만남과 사랑은 같이 함께 열어가야할.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집행부 몇분과. 대구 달서구 본동소재 본동복어집(주인장이 달중후배라) 에서 참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리고 우리 20회동기회의 저력을 느끼고 왔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11월28일) 저녁 만나서 삶과.인생역정과 아름다움에 대하여.추억을 만들어 보시지않으렵니까?
첫댓글 새로이 출범한 최성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격려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