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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손(8) : 이 표현은 시편 24편의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3-4절)라는 구절이 떠오르게 한다. 칼빈에 따르면 거룩한 손은 청결한 마음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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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급증한 시대에 오히려 자신의 내면을 착한 행실로 채워가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갖게 하소서. <정치 & 경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회사 내에는 여성들의 승진 등을 가로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인 ‘유리천장(glass ceiling)’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한국사회의 남녀의 불평등문제가 해소될 수 있게 하소서.
1 5 3 Questions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에게 어떤 모습의 삶을 원하십니까? 기도를 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는 무엇입니까? 자신을 에워싼 옷과 신발, 장신구를 체크해 보고, 오늘 본문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하는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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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마땅한 바를 살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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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전서 2:8 - 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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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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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행실로 자신을 채워야 합니다(8-10절) 분노와 다툼은 기도의 장애물입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분노를 품고 있거나 다툼 중에 있다면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 있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사랑과 평화, 그리고 거룩함을 덧입은 자세가 요구됩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우리가 자신을 장식함에 있어서도 사려 깊고 정숙해야 하고, 매춘부처럼 유혹을 위한 옷차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속한 문화 속에서 소박하고 정숙하게, 그리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단장할 뿐만 아니라, 머리를 지나치게 꾸미지 않아야 하며, 금붙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치장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는 무엇보다 착한 행실로 자신을 장식해야 할 것입니다. 착한 행실로 자신을 채워가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서로에 대한 돌봄과 섬김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11-15절) 이 본문에 대한 해석과 적용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페미니즘을 언급하지 않아도 오늘날의 문화 속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를 위해 성경 해석의 두 가지 원리를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는 조화의 원리입니다. 각 본문을 성경 전체의 문맥 안에서 해석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조화를 찾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여성의 위치는 남녀에게 주어진 평등한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성경의 근본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둘째는 역사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문화적 진공 상태가 아니라 특정한 역사적, 문화적 상황에서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1세기 전후 팔레스틴의 유대 문화나 헬레-로마 세계에 대한 이해 속에서 본문이 해석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자들이 남자들의 지도적 권위에 순종해야 한다는 보편적 원리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남녀의 상호보완성의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돌봄과 섬김의 책임을 다함으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르는 걸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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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좋은말씀 은혜가 됩니다...호산나 찬양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