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을 * 글
이 책은 어느 날 세상에 여섯아이들만 남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제목이 '못말리는 헬리콥터 엄마와 여섯아이들 그리고 스카프'인 이유를 가르쳐 주겠다. 우선 헬리콥터 엄마는 (helicopter moms) 인데 '자녀에게 지나치게 집착을 기울이는 부모'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섯아이들은 여섯명의 아이들끼리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여섯아이들의 엄마는 헬리콥터 맘 이었다. 그런데 불행히도 스카프의 뜻은 모르겠다. 이 여섯명의 아이들은 등교를 하는 도중에 세상에서 자신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믿고 있었다. 그리고 이상한 암호 때문에 자신들을 부모님들이 찾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엇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앞에 있던 볼록거울이 없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들이 불록거울 너머로 있는 것을 아닐까? 하고 의심을 가지게 된다. 아이들은 볼록거울 이쓴 자라로 가자 아니나 다를까 원래 세상이 있었다.
나도 이 아이들처럼의 경험을 해 보고 싶다. 그 세계도 이 책에서 처럼 원래 세계와는 관계없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행동해도 된기 때문이다. 공부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곳 말이다.
첫댓글 윤아 틀린 몇몇 글자 때문에 읽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