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2일 오전 10시 사무실
출석: 이명환 류정선 이경희 장재향 홍숙경 추정화 권경경 주순옥 김은정 사공태금 (10명 )
백영희 이현주 회원은 4월부터 출석
<의논한 일>
1. 서부모임 명칭확정
-- 가칭 '성서모임'--> '서부모임'
2. 3월 19일 달서구립성서도서관 마음강의
준비물 : 회티셔츠, 회깃발(대표) , 대중강의참석자명단작성표(2장), 볼펜, 홍보물, 회보, 전시책(전시책목록은 첨부), 목록
참석자 : 교육출판부원, 대표, 총무
사 회 : 교육부장
사 진촬영 : 홍숙경
공지할 사항: 3/28일 사무실 책토론 공지
9시 30분 이전에 도착하기
3. 학교도서관 활성화 추천학교
-- 사무실 근처 중구의 초등학교 ( 동덕초, 삼덕초, 동인초... )
4. 웹포스터 퍼 나르는 것을 도와달라
5. 게시물을 열면 웹포스터가 바로 뜨도록 해달라
< 책 이야기 >
- 도서관에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다.
-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 대상은 청소년 이상이다.
- 책의 뒷부분, 부록의 성격을 띠는 부분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다.
- 큰 글씨가 거슬리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작가의 열정이 느껴진다.
-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킨 것 같다.
- 마크 쿨란스키 : 요리사 활동을 하며 음식과 관련된 저술을 많이 함
먹거리 문화사에 관한 책들이 많다.
<대구이야기>가 주는 메세지도 이 책과 비슷하다
- 만화만 보아도 상황의 심각성을 충분히 알 수 있다.
* 먹장어를 그것의 가죽을 이용하는 한국으로 수출한다는 이야기가 눈에 띈다
- 이 책에서 경고하고 있는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물고기의 감소->물고기의 멸종)
* 대게 축제에 가면 수입 대게가 더 많다.
* 간장게장광고 '알이 꽉 찬 ~' : 이런 광고를 보면 게의 씨를 말리는 것 같아 걱정된다.
- 실천의 문제
* 시장 상인에게 원산지를 따져 묻는 것이 힘들다. 똑똑한 소비가 힘들다
*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많다. ( 옳지 않은 것이라 해도 더 싼 것을 선호하는 것 )
* 해결책에 대한 논의
1) 적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2) 생활이 불편해져야 한다.
3) 법으로 강제해야 한다.(처음엔 불편해도 곧 익숙해진다.)
4)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
- 책을 읽고 나니 불편하다. 행동의 불일치 때문에 딜레마에 빠진다.
- 이 책을 읽고 느낀점 : 다윈은 천재다
< 동화읽는어른 회보 '이러쿵 저러쿵 책수다' -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 원고 작성
<도서정가제 알아보기>
약 12시 30분에 마침
2013년 대중강의를 위한 책전시 목록.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