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7.가덕교회주보
❝교회는.다니는곳이.아니라.고향입니다.❞
-교회를.고향으로.여기는.청년들을.가덕선교마을과.청년조이풀에서.봅니다.-
지난주 수요사역기도회는 청년대학부를 섬기며, 청년조이풀(가칭)사역을 향해 달려가는 박동민전도사님의 사역기도회였습니다. 내년 1월20일부터 28일까지 이스라엘선교를 준비하는 청년회의 이스라엘사역과 청년조이풀사역에 대해 비전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에 가서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청년들의 모습입니다. 모여서 흘러가는 요단강을 통해 왜 모여야 하는지를 보고 와야 하듯이, 성경의 땅을 통해 성경의 진리를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겁니다.
청년조이풀을 통해 청년들에게 관계의 영역을 확장시켜 주며, 쉼이 있는 고향을 만들어 줄것입니다. 교회는 원래 열린공동체입니다. 그 열린공동체를 닫은 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닫힌 돌문을 교회가 열어야 합니다. 청년조이풀은 어느 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년들의 모임이 아니라. 교회를 고향으로 둔 청년들이 모이는 모임입니다. 교회는 다니는곳이 아니라 고향입니다.
교회가 고향이라는걸 안 牧師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