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ㄴ이 아르바이트하면 너 혼자 다 쓰냐!
성미 급한 어머니는 민금옥(독립군)
큰애 대학시험후 동네 맥도널드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그런데 오늘 상품권과 편지를 썼는데 가슴 찡하네요!
둘짼 카네이션 한다발과 앙증맞은 편지...
출근길 왜 그리도 기분이 좋은지...
싱싱한 아들 잡아 먹은녀ㄴ 이라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님
얼마전 암수술...퇴근길엔 고기라도 한칼 사다드려야겠다...
우리들은 그렇게 날마다 싸우면서 화해하면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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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상품권
독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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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8 10: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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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툼이라는 것이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관심이 있다는 것은 애정이 있다는 것이고, 애정은 사랑이고 이해이니.... 세상사 그래서 돌아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행복하시겠습니다.
홧띵.....그리 사는거지....그래도 가족, 가정은 버팀목이자 행복과 존재의 이유가 된다...
어머님 아버님 저를 낳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집에 가서 할께요....히히히.....
거럼 그리 그리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