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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13장 - 여현 황선희 (如賢 黃善喜)|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何謂寵辱若驚 寵爲下 得之若驚 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故貴以身爲天下 若可寄天下?愛以身爲天下 若可託天下
칭찬을 받거나 욕을 먹거나 다 같이 놀란 것같이 하라. 큰 걱정거리를 귀하게 여기기를 내 몸과 같이 하라. 이는 무슨 말인가. 칭찬은 항상 욕이 되기 마련이니 그것을 얻어도 잃어도 놀란 것처럼 하라는 것이다. 또한 나에게 큰 걱정이 있는 까닭은 내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몸이 없는데 이르면 무슨 걱정거리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자기 몸을 귀하게 여기는 것처럼 천하를 귀하게 여기는 자에겐 천하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자기 몸을 아끼는 것처럼 천하를 아끼는 자에겐 정녕 천하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내용도 좋고 글도 참 보기좋습니다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경마" 예서죠..아주 훈륭하십니다..수고 하셨읍니다..
힘찬글 잘보고갑니다^ㅎ^
귀한작품 감사드립니다.
좋은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작품 감상의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느낌 받고갑니다. 복된 4월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