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가는 배표를 발권하고 기다리는중
왠꽃이냐면..이건 마루를 위해 나린이가 용돈을 주고 구입한 꽃이랍니다
하늘에 있는 마루. 1주년이거든요
배안에서 출발하기를 기다리는중
준비해간 새우깡을 열심히 던져봅니다
갈매기가 새우깡을 좋아해서일지
우리가 새우깡을 줘서 갈매기들이 좋아하는것인지... 무엇이 정답일까요?
배타고 15분 죽도가 바로 보이네요
죽도에내려 척하니 포즈잡아주는 남매
죽도지구 안내판이 보이네요
긴 계단을 순식간에 올라옵니다
죽도 김유곤아저씨집 정원에서..
꽃들도 만발하고 사진찍기 굳!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관음도와 삼선암이 반겨주네요 경치가~~~ 따봉!
동화속 피터팬처럼 포즈잡고
죽도에서 유명한 더덕밭을 배경으로
마루가 묻힌곳을 찾아 꽃을 전달하며
인사를 건네봅니다
나린이와 강민이 마음에 자리잡힌 마루가 있어 우리들이 더 행복했어 고마워 마루야
구암할머니 집에서 마루와 헬기장산책중
시간맞춰 배를타서 새우깡 한봉지 또 뜯어주고
즐거운 죽도탐방을 마무리했습니다
나린이는 죽도에 살고싶다네요
리트리버와 시바견을 키우면서 말이예요
죽도는 아니겠지만 강아지를 키울수 있는날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첫댓글 우와.
이야 죽도 체험 멋지네요~ 선생님도 또 가고싶어지네요~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마루 보고싶다....
죽도 너무 재있었지~♡♡
가고십다
난갔는데ㅎㅎ
나도 죽도 가고싶다.
나도 죽도 가고 싶다.!!~~~
그리고 재미있었겠다!!*^^*
재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