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23/2/11)

[홍두깨]

금 관련 경제 소식들(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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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몰락과 금

1) Peter Schiff: ,위험 켜지고 경제 이해는 꺼짐

(Peter Schiff: Risk On; Economic Understanding Off)

2023년 2월 7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peters-podcast/peter-schiff-risk-on-economic-understanding-off/

우리는 지난주 연준 회의 이후 위험 자산으로의 큰 회전을 보았다. 그런 다음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예상보다 훨씬 강하게 나왔을 때 시장에 또 다른 큰 충격을 받았다. 그의 팟캐스트에서 Peter Schiff는 지난 주 사건에 대한 시장 반응을 분석하고 위험은 켜져 있는 동안 경제적 이해는 꺼져 있다고 밝혔다.

금은 지난 금요일 거의 $50 급락하여 온스당 $1,900 아래로 다시 떨어졌고 $1,860 바로 위에 정착했다. 이는 연준 회의 이후 금이 1,950달러 이상으로 상승한 후였다. 금은 단 이틀 만에 연간 상승분의 거의 2/3를 잃었다. 피터는 이것이 강세장 동안의 전형적인 거래라고 말했다.

"강세장에 있을 때마다 더 거칠고 더 큰 하락 움직임이 사람들을 흔들어 시장에서 나가게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익을 취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시장에서 흔들리고 그들은 큰 하락에 겁을 먹고, 그들은 좋아, 상승은 끝났다,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그들은 많은 과다 물량을 정리한다. 그것은 새로운 최고점으로의 이동을 위한 길을 여는 것이고, 그것이 금에서 일어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하락을 위한 몇 가지 큰 촉매제가 있었다.

하나는 FOMC 회의 후 목요일의 큰 "위험이 켜진" 날이었다.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서 투기 주식 및 암호 화폐와 같은 더 위험한 자산으로 크게 회전했다. 사실, 기본적 사항들에 기반하지 않은 거대한 기술 상승장이 있었다.

"그것은 단지 위험 부담 식욕에 기반한 것이었고 물론 많은 공매도 정리를 기반으로 했다."

목요일에는 연준이 조만간 금리 인상을 중단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킨 경제 자료도 있었다. 사실,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거의 끝났다는 믿음이 목요일 시장의 주요 동인이었다.

그러나 금요일 금 시장을 강타한 큰 뉴스는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비농업 고용 보고서였다. "창출된" 일자리의 수는 기대치의 거의 두 배가 되었다.

피터는 일자리의 큰 증가는 계절 조정의 기능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업률이 3.5%에서 3.4%로 하락한 것은 시장을 정말 놀라게 한 요인이었다. 실업률이 마지막으로 이렇게 낮았던 것은 1969년이었다.

"물론 1960년대의 실업률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측정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사실 그대로 비교라면 오늘날의 비율은 1969년 비율보다 훨씬 높을 것이다. 그러나 시장들이 관심을 갖는 한, 정부 수치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6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

이것은 경제에 대한 좋은 보고서로 여겨졌고 그래서 시장에 나쁜 소식으로 여겨졌다. 주식은 금과 함께 그 소식에 떨어졌다. 피터는 이 보고서가 사람들로 하여금 어쩌면 우리가 결국 연착륙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는 연준이 노동 시장이나 경제를 더 광범위하게 망치지 않고도 물가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이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려는 목표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그 진전은 일자리를 희생시키면서 이룬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실업률 증가를 희생시키지 않았다. 사실, 실업률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새로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연준이 이 기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연준이 물가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올리면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모두가 믿고 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 데 성공하더라도,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해도 연준이 금리를 다시 2%로 낮추거나 0에 가깝게 낮출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사실, 인플레이션이 약 2%라고 해도, 2%의 인플레이션과 함께 정상적인 상황에서 적절한 금리는 아마도 최소 4% 연방기금금리일 것이다. 연방기금금리는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아니다. 그것이 벗어난 것이다. 우리는 인위적으로 낮은 금리로 돌아갈 수 없다. 그리고 연준이 그 금리로 돌아가려고 시도한다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은 즉시 사라질 것이다."

물가 인플레이션이 2%로 내려가더라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물가 인플레이션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시장은 이해하지 못한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인하하는 데 성공하기 전에 중립성을 크게 상회하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아직 거기에 도달했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사실, 실제 인플레이션율이 얼마인지 살펴보면 현재 인플레이션율은 여전히 자극적이다. 우리는 중립에 도달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5% 연방기금금리로 인플레이션을 2%로 회복할 수 있다면 연준이 승리 후 인하할 여지가 많지 않다. 그러나 물론 시장이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인플레이션 개선이 모두 일시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연말 되기 전에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연준이 이뤄냈다고 믿는 진전은 사라질 것이다."

피터는 금리가 5%에 도달하고 물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시장은 진정한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5%로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면 7% 또는 8%가 필요할 수 있다. 그것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실, 5%는 이미 시장과 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입혔다."

많은 사람들은 현재 상황을 보고 경제가 더 높은 금리를 견딜 수 있다고 추정한다.

"더 높은 금리는 경제가 완전한 영향을 느낄 만큼 충분히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그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 아직 완전한 영향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본 것이 그것다. 그들은 거의 아무것도 보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 높은 레버리지 경제로 그렇게 낮은 금리에서 지금 우리가 있는 금리까지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연준이 이미 취한 움직임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물가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다.

2) 미국 경제는 "괜찮아 질 것"이라는 16가지 신호들

(16 Signs That The U.S. Economy Is Going To Be “Just Fine”)

2023년 2월 6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16-signs-that-the-u-s-economy-is-going-to-be-just-fine/

조 바이든과 주류 언론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대단한 상태에 있으며 훨씬 더 나은 시절이 가까이 오고 있다. 사실, CNN은 실제로 경제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하는 사람들을 꾸짖고 있다. "모든 경기 침체 이야기에 오싹할 때"라는 제목의 CNN 기사는 경제 낙관론자들이 옳았으며 우리 지도자들이 하는 일이 효과가 있다고 대담하게 선언하고 있다. 물론 그것은 바이든의 귀에 듣기 좋은 소리이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행정부의 정책이 미국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분은 내가 여러분과 공유하려는 숫자를 바이든이 공유하는 것을 결코 듣지 못할 것이다. 다음은 미국 경제가 "괜찮을 것"이라는 16가지 신호입니다...

#1 미국인의 74%는 향후 6개월 동안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2 미국인의 67%는 향후 6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3 미국인의 36%만이 향후 6개월 동안 미국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4 미국인의 31%만이 향후 6개월 동안 주식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5 미국인의 29%만이 향후 6개월 동안 실업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6 보잉은 올해 2,000 명의 근로자를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잉은 기업 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올해 주로 재무 및 인력 자원 분야에서 약 2,000 개의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다.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는 월요일 폭스 비지니스 디지털에서 일자리 축소가 감소와 해고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7 Dell은 방금 6,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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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Zoom은 방금 인력 규모를 15% 줄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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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Zoom의 CEO는 경제 전망이 너무 암울하기 때문에 자신의 급여를 98% 삭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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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매출 감소의 결과로 임파서블 푸드는 직원의 약 20%를 해고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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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ed Bath & Beyond는 150개 이상의 매장을 더 폐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12 미국 주택 시장은 계속 추락하고 있다.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는 이제 11개월 연속 감소했다.

#13 2008년의 주택 붕괴를 예측했던 한 경제전문가는 미국 주택 가격이 곧 추가 15퍼센트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14 이 시점에서 모든 미국인의 57%는 예상 밖의 1,000달러의 비상 비용을 지불할 여유조차 없다.

#15 바이든이 재임 동안 평균적인 미국 가정은 "실질 연간 수입이 약 6,000달러 감소하는 것을 보았다"...

<평균적 가정은 바이든 하에서 실질 연간 소득이 약 6,000달러 감소한 반면 금리가 높아져 차입 비용이 1,400달러 더 증가했다. 이는 한 가족이 2021년 1월보다 오늘날 7,400달러를 더 적게 살 수 있음을 의미한다.>

#16 최근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16%만이 바이든이 직무를 시작한 이후 재정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경제는 "괜찮다".

적어도 우리 지도자들은 그렇게 믿기를 바란다.

예를 들어,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언론에 미국 노동 시장이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 시장은 여전히 "매우 강하고" 금요일의 엄청난 일자리 보고서는 중앙 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연준 의장 파월은 화요일 밝혔다.

미국 경제가 517,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음을 보여주는 1월 일자리 보고서에 대해 "이렇게 강할 줄은 몰랐다"고 파월 의장은 말했다. "이것은 왜 우리가 이것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여러분에게 보여준다.">

그러나 파월이 설명하지 않은 것은 미국 경제가 실제로 지난 달 "517,000 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워싱턴의 관료들이 모든 "조정"을 끝낸 후 언론에 준 마지막 숫자일 뿐이다.

지난달 조정되지 않은 실제 숫자는 250만개의 일자리 손실이었다.

그러나 주류 언론의 전문가들은 모든 것이 훌륭하다고 계속 주장 할 것이다.

모든 증거가 그렇지 않다고 제시하더라도, CNN은 경제 낙관론자들이 "내내 옳았다"고 뻔뻔스럽게 주장하고 있다 ...

<2021년에 많은 경제전문가들과 정책 입안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했다. 2022년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많은 평론가들은 경기 침체가 거의 불가피하다고 예측하면서 완전히 우울해졌다.

그러나 2023년의 (약간) 더 밝은 면에서,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이라고 부르며 연준이 소위 연착륙을 해낼 수 있다고 믿었던 낙관론자들이 내내 옳았던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바이든이 산타 정장을 입고 올해 7월 4일에 여러분을 방문 할 것이라고 믿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무언가를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수년 동안 경고해 온 많은 장기적인 추세가 이제 바이든 정부 기간 동안 절정에 달하고 있다.

진실은 우리가 또 다른 경기 침체로만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우리 전체 시스템의 근본적인 붕괴이며, 이는 엄청난 양의 경제적 고통이 이 나라 앞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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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든]

감사합니다^^

[요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하그렇구나]

고맙습니다

[육각수 황영호]

꾸뻑~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