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봉(353m).정안산(鄭晏山448m).깃대봉(437m/곤양459m).정안봉(390m).늘봉산(269m)/경남 하동
산행일자;2023년 6월1일(목). 날씨;비 후 흐림. 산행거리;11.0km. 산행시간;4시간10분(11;48~15;58)
교통편;강송산악회 경남 하동 깃대봉(497) 의칠봉(일천봉,△489) 선기동봉(450)해돋이봉(377) 황치산(378)꼬치봉(312) 팀에 편승 개인산행
비용;산행회비40,000원(식사 및 주류포함)+ 날머리 범아공동묘지입구(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산153-4)- 택시비 24,100원/출발지점부터 미터요금 거의 2배--진국본가식당(하동.횡천 횡천강변길9)
산행코스;현대 오일뱅크 양보주유소(경남 하동군 양보면 경서대로 1466/ 양보면 감당리 757)- 마을길- 임도- 물탱크-능선-급경사 오름길-매봉(353m)-마치고개-262봉-332봉- 바위암릉 픽스로프구간- 정안산(448)-410봉-동물이동통로- 깃대봉(435/곤양458)-정안봉(390)-갈록치-늘봉산-범아공동묘지입구(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산153-4)
■매봉(353m).정안산(鄭晏山448m).깃대봉(435m/곤양459).정안봉(390m)은 경남 하동군 횡천면과 적량면 양보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매봉(353m).정안산(鄭晏山448m).깃대봉(435m/곤양459).정안봉(390m)은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들로 정안산(鄭晏山448m)과 같은 능선상의 산이다. 늘봉산(269m)은 경남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에 소재한 산이다. 갈록치고개를 중심으로 좌우에 소재한 산이 다.
■ '정안산(鄭晏山·448m)'은 세상에 별로 알려져 있지 않으면서도 천왕봉을 중심으로 한 지리산 주능선과 남해 바다를 동시에 바라 볼 수 있는, 아담하면서도 정겨운 산이다. 정안산이라는 이름은 고려시대 무인정권기 장군인 정안(鄭晏) 장군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하동 출신으로 인근 고을 최대 갑부이기도 했던 정안 장군은 고려 중기인 13세기 최씨 정권때 최우가 집권하자 고향인 하동으로 낙향해 노모를 모시면서 산 정상에 산성을 쌓았는데 이 산성이 바로 정안산성이다. 그는 최우 사후에 최항이 집권하자 다시 벼슬길에 나섰지만 최항의 폭정을 비판하다 백령도로 귀향간 후 그곳에서 독살당했다. 의기가 충만하고 무인으로서 무술 뿐 아니라 음악, 의술 등에도 능했던 장군으로 칭송받고 있다(자료:국제신문 근교산)
■정안산성(鄭晏山城)은 둘레 약 800m의 테뫼식(山頂式) 석성으로 1216년(고려 고종 3)경 정안(鄭晏)이 노모를 봉양하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정안이 죽자 자손이 없어 폐성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근거지로 사용되었다고 하지만 관련유물이 없으니 그 근거가 빈약하다.그러나 정안산성은 통일신라시대의 축조수법과 동일하고, 출토된 기와편도 8∼9세기대와 부합하는 등 동시대에 군사적인 목적으로축조한 성으로 판단된다는 것.따라서 나말여초(羅末麗初)에 수축하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정안의 활동연대인 13세기와는 시차가 생기므로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려시대 무인정권기 장군인 정안(鄭晏) 장군의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갑부이기도 했던 정안장군은 고려 중기인 13세기 최씨정권때 최우가 집권하자고향인 하동으로 낙향해 노모를 모시면서 산 정상에 정안산성을 쌓았다고 한다.
■하동군 (河東郡)은 경상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으로 동쪽은 진주시·사천시, 서쪽은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 남쪽은 남해군, 북쪽은 산청군·함양군 및 전라북도 남원시와 접한다. 북쪽 군계에는 명선봉(明善峰, 1,586m)·형제봉(兄弟峰, 1,433m)·덕평봉(德坪峰, 1,522m)·영신봉(靈神峰, 1,652m) 등이 있다.
동쪽에는 삼신봉(三神峰, 1,284m)·주산(主山, 831m)·우방산(牛芳山, 570m)·옥산(玉山, 614m)·이명산(理明山, 570m), 서쪽에는 황장산(黃獐山, 942m)·신선봉(神仙峰, 600m)·형제봉(兄弟峰, 1,115m), 남쪽에는 연대봉(蓮臺峰, 447m)·금오산(金鰲山, 849m) 등이 있다.
하천으로는 북쪽의 진안고원에서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흐르는 섬진강(蟾津江)이 군의 서쪽 경계를 이루며 남해로 흘러든다. 섬진강의 지류로 화개면 대성리에서 발원한 화개천(花開川)이 남쪽으로 합류하며, 청암면 묵계리에서 발원한 횡천강(橫川江)은 남류하여 군의 중앙부인 횡천면을 지나 섬진강으로 흘러든다.
화개천은 약 20㎞에 달하는 화개계곡을 만들어 절경을 이루고, 횡천강은 유역에 비옥한 충적평야를 형성한다. 그밖에 악양면 시리봉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섬진강에 합류하는 악양천(岳陽川), 이명산에서 발원하여 고전면을 지나 남쪽으로 흘러 섬진강에 흘러드는 주교천(舟橋川), 지리산에서 발원하여 옥종면을 지나 동남쪽으로 흘러 남강에 흘러드는 덕천강(德川江) 등이 있다.
하동군 지역은 섬진강 유역의 서남부와 남강 유역의 동부지역으로 갈라져 있는데, 청동기시대의 유물·유적은 이 두 지역에서 고르게 발견되고 있다. 삼한시대에는 변한의 낙노국(樂奴國)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삼국시대에는 가야연맹권에 속하여 다사성(多沙城)이라 불렸다.
후에 백제의 세력에 들어가 한다사군(韓多沙郡)이라 불리었는데, 이때 섬진강은 백제와 일본 간의 교통로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신라시대에는 757년(경덕왕 16)에 하동군이라 개칭되었다.
하동군은 국립공원 지리산의 장엄함과 섬진강의 평화스러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곳으로 곳곳에 경승지와 고찰 및 유적이 많아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하동포구 80리’라고 일컬어지는 섬진강 하류는 흰모래 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절경을 이루는 이른바 한국의 다뉴브이다.
보통 하동포구라 부르며 죽순이 나는 대나무 밭과 흰모래와 소나무가 잘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더구나 봄의 꽃, 가을의 단풍은 원색의 수를 놓고, 강 위에 떠 있는 흰 돛단배는 한 폭의 그림과 같다. 하동읍 광평리 섬진강변에는 하동송림이라 하여 2㎞ 길이에 약 5,000평 정도 되는 곳에 300년 이상 된 노송의 숲이 있으며, 섬진강 인도교와 멀리 경전선철도가 바라다보이는 백사장에는 활터가 있다.
유행가가 작곡되어 불릴 정도로 유명한 이 포구는 60여 년 전만 해도 섬진강을 이용한 수운으로 수백 척의 어선이 정박하였으나 지금은 강이 점점 메워져 배가 들어 오기 힘들고 도로 이용이 늘어나 한가하다.
섬진강의 상류 협곡을 따라 올라가면 중국의 악양팔경(岳陽八景)을 연상하게 하는 악양루(岳陽樓)·동정호(洞庭湖)·고소산성 등 빼어난 경승지가 유명하다. 섬진강 지류인 화개천의 화개계곡에 자리잡은 신라의 고찰 쌍계사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보물급 불교문화재가 산재하여 있는데다가 주변에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특히 쌍계사로 들어가는 화개동구 10리 벚꽃 길은 봄철이면 벚꽃터널로 일대 장관을 이룬다. 쌍계사 북동쪽 4㎞에 있는 불일폭포(佛日瀑布)는 지리산의 유일한 폭포로 사계절 마르지 않으며, 못 위로 날아오르는 학의 모습과 어우러져 속세를 떠난 비경을 안겨 준다.
청암면 묵계리에 있는 청학동마을은 우리 고유의 풍습을 지니고 문명을 거부하는 이방지대로 알려져 있다. 이곳 주민들은 학교교육을 거부하고 서당교육을 받으며 전통적인 한복을 입고 머리를 기르는 등 전통 생활풍속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곳이 유명해지면서 등산객 등 외부인의 방문이 잦아지고 있어 은둔지로서의 청학동 성격은 달라지고 있다.
그밖에 진주암 일대의 청학계곡은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하동읍 흥룡리 계곡의 와룡폭포(臥龍瀑布)가 여름의 더위를 식혀 주고, 향교 뒷산의 섬호정(蟾湖亭)은 섬진강의 절경을 조망하기에 좋다. 남해고속도로와 국도가 잘 정비되어 있고 지리산국립공원을 비롯한 오염되지 않은 경승지가 산재하여 관광지로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매년 이루어지는 하동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문화예술 및 농악, 씨름,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와 다양한 체육 경기를 펼치는 한마당 축제이다. 화개면 운수리 차시배지 일원과 진교면 백련리 찻사발 도요지에서 펼쳐지는 하동야생차 문화축제는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서 야생차의 역사적 전통과 한국의 전통적인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 고장을 배경으로 쓴 대하소설 『토지』의 문학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문학예술축제인 토지문학제가 매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서 진행된다. 평사리문학대상·토지백일장·시낭송·문학강좌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외에 화개면 화개장터 팔각정에서 이루어지는 고로쇠약수제와 화개장터 일원에서 이루어지는 화개장터벚꽃축제 등이 있다.
하동읍 읍내리의 하동문화예술복지회관은 2001년에 개관하였으며 대·소공연장 및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악양면 평사리에 자리 잡은 평사리문학관은 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최참판댁 가옥과 연계하여 하동 및 지리산 일대와 관련한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05년에 건립되었다.
2023년 06월01일(목)(06;23)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 석촌역 도착 합니다. 석촌역 5번출구 나와 (07;13)경 강송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중간 대원들 태우고 중간 인삼랜드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2분(09;37~09;49)갖고 대통고속도로를 더 달려 (11;00)단성 IC 빠져나와 산행들머리로 잡은 돌고지재(옥종면 회신리)에 도착합니다. 낙남정맥1차2차때, 신백두대간때 포함 3번이상은 온곳인듯합니다.
대원들은 비내리는 돌고지재에서 "깃대봉(497m) .의칠봉(일천봉,△489.2m) .선기동봉(450.3m). 해돋이봉(376.6m) . 황치산(377.5m).꼬치봉(312.4m) /경남 하동 산행일자;2023년06월01일.(목).날씨; 맑음.산행거리;약 9.8km 산행시간;약4시간20/산행코스:돌고지재(옥종면 회신리) - △526.9 - 546.8(우듬지 분기점) - 472.7 - 깃대봉(497) - 480.5- 의칠봉(일천봉,△489.2) - 선기동봉(450.3) - 해돋이봉?(376.6) - 황토재 - 황치산(377.5)- 꼬치봉(312.4) - 곰재(양보면 우복리 1484)"를 진행합니다.
나는 신백두대간때 진행한 코스여서 [cf 당시는 깃대봉(497m) .의칠봉(일천봉,△489.2m) .선기동봉(450.3m). 해돋이봉(376.6m) . 황치산(377.5m).꼬치봉(312.4m) 이란 이름이 없는 무명봉들었지만 굳이 또 진행하고 싶지 않아 ] 날머리 근처 미답산인 "매봉(353m).정안산(鄭晏山448m).깃대봉(435m/곤양459).정안봉(390).늘봉산(269m)/경남 하동"을 계획하고 실천합니다.
(11;40)대원들 내린뒤 날머리 곰재로 가는 산악회버스편으로 약8분정도 이동 산행들머리로 잡은 (11;48)현대 오일뱅크 양보주유소(경남 하동군 양보면 경서대로 1466/ 양보면 감당리 757)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 [현대 오일뱅크 양보주유소](11;48)
경남 하동군 양보면 경서대로 1466(양보면 감당리 757번지 현대오일뱅크를 우측에 두고 마을길 따라 들어간다. 우중 탓인지 오록스맵 트랙 네비가 말썽을 부린다. 등고선이 사라져 지도 전환을 하여도 트랙만 나타난다. 혼자 가는 산행길인데 폰이 이상하니 불안 하다. 그냥 트랙방향을 따르면서 마을 콘크리포장길을 오른다. (11;53)잠깐 비가 그쳐 풍광을 담아본다. (11;53)3거리에서 우측 도로따라 다시 좌측으로 오름길 오른다. (11;59) 임도는 마을 물탱크에서 끝나고 고사리밭 가장자리 흐릿한 등로 따라 오름길 오른다.
(12;05)능선에 붙으니 경사가 완만해진다. 좌측으로 능선 따라 소로길을 진행한다. 묵묘도 나타나고 본격적인 오름길이다. 흐릿한 산길을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12;24)능선에 선다. 등로가 좋다. 우측은 횡계방향이고 좌측으로 좋은 능선길 진행하니 (12;25)
매봉(358m)정상이다.[1.2km][37분]
1.2km 37분[매봉](358m)(12;25~12;26)[1분]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걸려있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편안한 등로다.
왼쪽으로 내려서서 10여분 뒤 오른편에서 산판길을 만난데 이어 (12;34)안부(‘마치’)를 지나는 임도다.(12;34) ‘해발260m' 이정표(정안산 2.3km/마치 1.2km·횡계 3.7km)가 풀숲에 세워져 있다. 임도 건너 능선으로 들어서니 벤치가 놓인 잘 정비된 등로다. 네비가 계속 속을 썩혀 폰을 껐다가 다시켜고 시간만 버리고 소득이 없다. 속도를 낸다.
(12;55) ‘국가지점번호 라·라 2839·7584’ 표시판이 붙은 철탑을 지나고, 3분여 뒤(12;58) ‘국가지점번호 라·라 2835·7567’ 표시판이 붙은 또 다른 철탑을 지난다. 2분여 뒤 갈림길에 서있는 고마운 스텐레스 이정표(→등산로)에서 이정표 방향 오른편 능선길로 올라간다. 급경사 바위지대에는 픽스로프줄도 걸려 있다. (13;12) 경사가 다소 완만해지면서 풀숲길이 이어졌고, 왼쪽에 내리막길이 보이는 언덕에 이르니 (13;14)이정표(중하쌍/횡천·횡보)와 ‘국가지점번호 라·라 2819·7528’ 표시판이 있는 봉에 오른다. (13;17) 정안산 (448m)정상이다.[2.5km][51분]
3.7km 89분 [정안산](448m)(13;17~13;21)[4분]
정상 바로 오른편 어깨에는 이정표(갈녹치재 5.8km/용소보 3.5km//횡계 6.0km)가 서 있고, 왼편 정상에는 산불초소, 정자와 정상석‘鄭晏峯 해발448.3m’과 또 하나의 ‘정안봉등반기념·구학산악회’ 정상석 2개가 있다. 무인 산불감시탑 울타리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기 많이 걸려있다. 그리고 빛 바랜 정안산성 유래 안내판 등이 있다. 삼각점(판독불가)도 풀속에 박혀있다. 조망이 좋을 듯 싶은데 비 때문에 장님산행이다.
(13;21) 정상에서 직진 임도길은 장안산성 회귀코스인듯 싶어 정상에서 4~5m Back 이정표(갈녹치재) 방향 등로따라 출발하여 풀숲길을 나아가니 (13;28) 안부(‘모구재’)이정표(갈녹치재 4.5km·용소보/ 구학 1.2km/정안산 0.5km)이정목과 함께 오른쪽에 내리막길이 보인다.
(13;44) 벤치와 이정목 해발410m겸 이정표 (갈녹치재 4.7km·용소보 2.4km/정안산 1.1km) 서있는 언덕에서 이정표(갈녹치재 4.7km)방향 왼편(남쪽)으로 내려서니 길은 왼쪽으로 휘어 남동쪽으로 이어진다. (13;48) 왼쪽으로 조망이 터지는 능선길을 지나 작은봉 두 개를 지나 안부에 이르니 3거리다. 우측으로 내려섰다가 (14;01)도로와 좌측으로 생태통로가 보여 다시 3거리로 Back 생태통로를 지나 급사면의 풀을 잡으면서 조심스레 오르니 양호한 산길이 이어진다. (14;04) ‘국가지점번호 라·라 2807·7329’ 표시판이 걸린 한전철탑을 지나 힘든 오름길 올라선다. (14;19) 깃대봉인가 하고 삼각점을 찾아보나 보이질 않는다. 표지기 걸고 다음봉에 오르니 묘가 자리잡고 있고 (14;22) 묘지둔덕에 삼각점이 있는 깃대봉 정상이다.[2.8km][61분]
6.5km 154분 [깃대봉](437m)(14;22~14;25)[3분]
삼각점( 곤양458/2001재설)이 있고, 몇 개의 표지기가 걸려 있다. 첫봉에 걸어둔 깃대봉 표지기 회수해와 이곳에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완만한 내림길 능선길 이어간다. (14;44) 정안봉 정상이다.[1.0km][19분]
7.5km 176분 [정안봉](390m)(14;44)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좌측으로 변곡하여 능선길 내려간다. (14;49)바위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언덕을 넘으니 완경사가 이어지다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진다. (14;56) 고사리밭을 지나고 (15;14)아담한 무덤에서 묘지를 지나 좋아진 등로따라 임도길을 따라 내려서니 (15;20)갈록치고개다.[2.1km][36분]
9.6km 212분 [갈록치고개](15;20)
아스팔트 포장 도로(‘늘봉길’의 갈녹치)다. 임도 끝에 이정목(정안산 5.8km), 정안봉 등산로 안내판, ‘이순신백의종군로’ 안내판이 서있다.
도로 건너 펜스가 끝나는 지점에서 치고 오른다. 본대의 식당이동시간이 대충 15;50 경이라는 허총무님 전화를 받고 날머리 곰재로 가는 대신 횡천면사무소 근처 본가식당으로 바로 가기로한다. 능선에 오르니 우측에서 오는 좋은 등로를 만난다.
서둘러 오르니 (15;40) 누구를 위한 운동시설인지 운동시설이 산속에 갖추어져 있다. 조금더 오르니 (15;41)늘봉산(269m)정상이다.[0.8km][21분]
10.4km 233분 [늘봉산](269m)(15;41~15;43)[2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않보여 찿아보니 초입 높은 나무가지에 매여 있다. 벤치를 밟고 달은 모양이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목표한 산을 마무리 하였으니 서둘러 능선길 따라 Back하다가 우측능선을 따라 희미한 족적길을 치고 내려서 범아공동묘지 하단 임도에 내려서 임도따라 진행 (15;57)공동묘지입구에 선다. (15;58) 산행종료한다.[0.6km][15분]
11.0km 250분 [범아공동묘지입구] (15;58)
고전면 택시콜(055-883-5788/010-3852-1060)합니다. (15;06)도착한 택시로 (16;23)하동군 횡천면 횡천강변로9 진국본가 식당에 도착합니다. 육정섭선배님이 챙겨주신 막걸리1병으로 하슬라님과 건배 합니다. 서둘러 식사 끝내고 이종태님이 아이스크림과 맥주 찬조 해주시어 마트에서 사고 (17;00)경 횡천을 출발합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대충 물수건 티슈로 몸닦고 비에 젖은 옷 갈아입습니다. 차는 중간 산청 휴게소에서 약10분(17;52~18;02), 2차로 금산휴게소에서 약10분(19;02~19;12), 3차로 천안휴게소에 한번 더 들린후 (21;22) 석촌역에 도착합니다. (21;30) 석촌역을 출발하는 9호선 급행으로 (22;07)가양역도착 (22;20)귀가합니다.
(11;48)경남 하동군 양보면 경서대로 1466(양보면 감당리 757번지)현대오일뱅크를 우측에 두고 마을길 따라들어갑니다.
11;48 산행시작
11;53 임도길
11;59 마을 물탱크입니다.
11;59 임도 버리고 고사리밭 우측으로 오릅니다.
12;24 드디어 능선에 붙으니 등로가 좋습니다.
12;25 매봉(353m)정상입니다.
12;25~12;26[1분] 매봉(353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30 부드러운 등로
(12;34)안부(‘마치’) 이정목 ‘해발260m' 이정표(정안산 2.3km/마치 1.2km·횡계 3.7km)가 풀숲에 세워져 있습니다
(12;34)안부(‘마치’) 이정목 ‘해발260m' 이정표(정안산 2.3km/마치 1.2km·횡계 3.7km)가 풀숲에 세워져 있습니다
(12;34)안부(‘마치’) 임도 입니다.
(12;55) ‘국가지점번호 라·라 2839·7584’ 표시판이 붙은 한전 철탑입니다.
(12;58) ‘국가지점번호 라·라 2835·7567’ 표시판이 붙은 또다른 한전 철탑입니다.
(13;00)갈림길에 서있는 고마운 스텐레스 이정표(→등산로)에서 이정표 방향 오른편 능선길로 올라갑니다.
13;01 바위지대 시작입니다.
13;04 픽스로프가 도움이 됩니다
13;12 전위봉에 올랐습니다.
(13;14)이정표(중하쌍/횡천·횡보)와 ‘국가지점번호 라·라 2819·7528’ 표시판입니다.
(13;17) 정안산 (448m)정상입니다. 왼편 정상에는 산불초소, 정자가 있습니다.
(13;17) 정안산 (448m)정상오른편 어깨 이정표(갈녹치재 5.8km/용소보 3.5km//횡계 6.0km)입니다.
(13;17) 정안산 (448m)정상 무인산불감시탑입니다.
(13;17~13;21)[4분] 정안산 (448m)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3;17~13;21)[4분] 정안산 (448m)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인증사진입니다.
(13;17~13;21)[4분] 정안산 (448m)정상 정상석‘鄭晏峯 해발448.3m’입니다.
(13;17~13;21)[4분] 정안산 (448m)정상 또하나의 ‘정안봉등반기념·구학산악회’ 정상석입니다.
(13;17~13;21)[4분] 정안산 (448m)정상 정상석‘鄭晏峯 해발448.3m’인증사진입니다.
(13;17~13;21)[4분] 정안산 (448m)정상 빛 바랜 정안산성 유래 안내판입니다.
(13;17~13;21)[4분] 정안산 (448m)정상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13;28) 안부(‘모구재’)이정표(갈녹치재 4.5km·용소보/ 구학 1.2km/정안산 0.5km)와 국가지점번호입니다.
(13;44) 벤치와 이정목 해발410m겸 이정표 (갈녹치재 4.7km·용소보 2.4km/정안산 1.1km)입니다.
(13;44) 벤치와 이정목 해발410m겸 이정표 (갈녹치재 4.7km·용소보 2.4km/정안산 1.1km)입니다.
13;48 잠깐 조망이 터집니다
14;01 동물이동통로 입니다.
14;03 back 이동통로를 건넙니다.
14;03 절개지 오르면 만나는 한전 철탑입니다.
14;19 깃대봉인가하고 잠시 삼각점을 찾아봅니다.
14;22 묘지봉입니다. 이곳이 깃대봉 정상입니다
(14;22~14;25)[3분]깃대봉(437m)정상 삼각점( 곤양458/2001재설)입니다.
(14;22~14;25)[3분]깃대봉(437m)정상 입니다.
(14;22~14;25)[3분]깃대봉(437m)정상 인증사진(1)입니다.
(14;22~14;25)[3분]깃대봉(437m)정상 인증사진(2)입니다.
(14;22~14;25)[3분]깃대봉(437m)정상을 떠나면서 묘지를 다시 담아봅니다
14;26 등로
14;28 표지기 걸고 인증입니다.
14;44 정안봉(390m)정상입니다.
14;44 정안봉(390m)정상인증사진입니다.
.(14;49)바위지대입니다.
14;56 고사리밭입니다.
15;14아담한 무덤입니다.
(15;20)갈록치고개 아스팔트 포장 도로(‘늘봉길’의 갈녹치)입니다. 임도 끝에 이정목(정안산 5.8km), 정안봉 등산로 안내판, ‘이순신백의종군로’ 안내판입니다.
(15;20)갈록치고개 아스팔트 포장 도로(‘늘봉길’의 갈녹치)입니다. 임도 끝에 이정목(정안산 5.8km), 정안봉 등산로 안내판, ‘이순신백의종군로’ 안내판입니다.
(15;20)갈록치고개 아스팔트 포장 도로 건너 철조망 펜스 끝나는 지점으로 오릅니다.
(15;40) 누구를 위한 운동시설인지 운동시설이 산속에 갖추어져 있습니다.
(15;41)늘봉산(269m)정상 대삼각점입니다.
(15;41)늘봉산(269m)정상 표지기 엄청 높히 매달렸습니다
(15;41~15;43)[2분])늘봉산(269m)정상 엄청 높히 매달린 표지기인증사진입니다.
(15;41~15;43)[2분])늘봉산(269m)정상 죽천님표지기옆에 표지기한장 더 겁니다
(15;41~15;43)[2분])늘봉산(269m)정상 죽천님 표지기옆에 표지기한장 더걸고 인증합니다
15;57 범아공동묘지 임도로 내려옵니다.
15;58범아공동묘지입구(하동군 고전면 범아리 산153-4)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처음 버스안 이동 거리가 포함되었습니다. 중간도 끊어졌습니다.
너무 속썩힌 오록스맵 등고선이 복원않되고 3번 끊긴 트랙 합성입니다
실트랙
깃대봉(497m) .의칠봉(일천봉,△489.2m) .선기동봉(450.3m). 해돋이봉(376.6m) . 황치산(377.5m).꼬치봉(312.4m) /경남 하동
산행일자;2007년01월06일.토요무박
산행코스:돌고지재(옥종면 회신리) - △526.9 - 546.8(우듬지 분기점) - 472.7 - 깃대봉(497) - 480.5- 의칠봉(일천봉,△489.2) - 선기동봉(450.3) - 해돋이봉?(376.6) - 황토재 - 황치산(377.5)- 꼬치봉(312.4) - 곰재(양보면 우복리 1484)"
신백두대간때 진행한 코스여서 [cf 당시는 깃대봉(497m) .의칠봉(일천봉,△489.2m) .선기동봉(450.3m). 해돋이봉(376.6m) . 황치산(377.5m).꼬치봉(312.4m) 이란 이름이 없는 무명봉들었지만 굳이 또 진행하고 싶지 않습니다.꼬치봉(312.4m)만 미답였던 것같습니다.
다음은 그때기록입니다.
첫댓글 비오는날 사서 고생 하시었습니다.
일주일에 서너번 가시나 봅니다. 몸 생각 하시어 살살 가셔요.
조진대님
잘계시지요 ~?
일주일 맥시멈 3번 보통은 2번으로 만족합니다.
월수금 근무.일요일은 막내케어
화.목.토중 화는 최권사나.제가 개인적인 일 처리할 것이 없을때만 산에 들수있고,
목.토는 안내산악회 따라 안간산 위주로 갑니다.
내년 부터는 퇴사하니까 조금더 자유롭겠지만
나이탓 산길은 얼마나 들겠습니까~?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 ~^^
우중에 하동의 매봉, 정안봉 등 산군을 진행하셨네요.
습한 날씨이지만 산을 향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르시구요.
간간히 마주하는 죽천님 흔적도 반갑습니다.
낙남정맥 돌고지재를 지난 초입에서 시작하셔서 만만치 않은 여정을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여름철 건강유념하시는 산행을 빕니다.
에이원회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