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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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를 거닐때의 설렘,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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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단순히 다이어트하고 체력관리하러 정우관에 왔지만
와보니 헬스장과는 다른 ....
뭔가 알수없는 분위기에 끌렸고
무대위 느낌과는 달랐지만 비슷한 두근거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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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장난기 많은 막내배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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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관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연일정 잡힌게 아니면 꼭 나와서 운동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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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관 선수들 시합을 응원하면서 함께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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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수련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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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에타이 2단까지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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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전 정우관과 평생회원으로 함께 하기를 약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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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였던 저는 이제 극단의 고참이 되었지만
아직도 전
철부지 막내시절 처럼 같은 꿈을 꾸며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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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 공연은 기약없이 연기 되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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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 무대위를 뛰어다닐 꿈을 꾸며
같은 시간 연습하고
같은 시간 운동하며 몸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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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꿈을 잃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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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우관TV는 저와 함께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제 공연도 많은 응원과 기대 바랍니다!
무에타이에 좋은 요가(with.배우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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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킥에 좋은 요가
파트너와 함께 실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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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인 여러분 오늘도 모두 건강무탈히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