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행정사 말고 해사 행정사와 외국어 번역 행정사가 있다.
일반 행정사는 일년에 6만명이 넘는 공무원 퇴직자가 있어서 별 큰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요즘에 뜨는게 외국인 상대로 하는 행정사업무이다.
대림동,남구로역,김포 ,안산등 외국로동자들이 많은 지역 상권에 가면 의례껏 이 행정사 사무실이 있다.
거기에 한번 근처에서 그 사무실을 바라다 보면 10분에 한명씩 외국인 로동자들이 출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외국인 로동자들 착취 저임근 옛날 이야기이다.
지금 일본이 외노자들 착취하여서 악명이 높은데 한류 덕분에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임금도 한국인 로동자들과 다를 바 없이 주고 있다.
그 알반장.한국으로 귀화를 한 방글라데시인.
한국녀자랑 결혼도 했데.
그런 외국인에 대한 차별도 이젠 많이 없어지고 한국인들도 정신을 차려서 외국인들이 대거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고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 외국인로동자들의 처우도 개선되고 외국인들이 체류에 관한 서류와 입국 서류 등 행정청에 내는 서류가 엄청나다.
그래서 행정사 사무실 하루 매출 1백만원이다.
그런데 이게 불법인게 일반행정사들은 이런 일을 해서는 안된다.
왜냐 외국어 번역 행정사만 이런 일을 해야 하는데 .
그래서 자주 단속이 들어와서 행정사가 경찰에 불려 다닌다.
벌금도 내고.
그런 불법적인 것 말고도 할게 많은데;.
일단 외국어 번역 행정사 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행정사 1차과목은 다 같다.행정학개론.행정법총론,민법총칙.
2차에서 과목 하나가 이 해당 외국어 쓰기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는 3과목만 보게 해준다.
그러니 일단 외국어 쓰기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대표적인게 영어이고 토익 라이팅시험 과 지텔프 그리고 외국어 대학 시험인 플렉스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토익 라이팅으로 본다.
200점 만점 중 150점 이상취득 하고 2차 과목 3개만 보면 되기에 열심히 하면 가능한 시험이다.
그런데 실제를 보면
일반행정사 300명을 넘게 뽑아서 그리고 행정사 보는 사람 대부분이 일반행정사이다.
그런데 외국어는 40명을 뽑는데 28명만 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외국어 번역 행정사 지원 자격인 이 외국어 시험을 넘기는 사람이 그 해에 28명이고 28명이 전부 합격했다.대부분이 영어이고.
지원률보면 몇대일이라고 하는데 그 2차 접수 기간 동안 2년 동안 유효한 외국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서 빚어진 결과이다.
그만큼 외국어 쓰기 시험이 어렵다라는 얘기인데 그걸 다시 풀어보면 우리는 여태 작문 교육을 받아 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리딩 리스닝 토익만 봐서 980점을 받아도 자기 문장을 한번 써본적이 없어서 결국 그 사람이 적다라는 얘기이고 외국어 번역 행정사가 그만큼 블루 오션이다라는 얘기이다.
더군다나 외국어 하나만 가지고는 안된다고 해서 중국어 일본어 시험도 보는데 요즘에 제 2외국어 중국어 일본어 한 사람 많다.
약간 로력을 하면 이 외국어도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2차 보기 전에 2년 동안 짬나는대로 쓰기 시험에 대비하면 되는데 문제는 중국어와 일본어등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는 반드시 외국어 대학교 시험인 플렉스를 통해서만 그 시험성적을 인정받는다는데 있다.
영어 토익 라이팅을 일단 취득하고 플렉스시험에 대비하여야 하는데 플렉스 시험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다.
내가 일부러 외대 앞까지를 넘어 외대 내 대학 서점까지 가봤는데 플렉스 자체 시험도 거의 영어 위주이고 중국어 일본어도 매우 희박하며 더군다나 쓰기 시험 관련 서적은 제로에 가까웠다.
유사시험 일본어의 JPT 중국어의 HSK쓰기 시험을 통해 대비하면 된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아직 이 분야는 블루오션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같은 한자문화권이다.
영어는 평생해온 거라서 왠만하면 가능하다.
정말.자신의 능력범위를 너무 한정시키는 것도 좋지 않다.
그리고 한자문화권이라고 중국어의 한자도 간자도 다 알 수있다.
약간의 문법과 쓰는 요령만 익히면 충분히 가능하다.
일본어도 히라카나 카다카나이고 외국어표현이 많아서 카타카나만 하면 금방 따라 잡을 수 있고.
어순이 똑같다.
그리고 일본어 반이 한자쓰기이다.
옛날 베트남전 당시 따이한이 베트남 처녀랑 데이트 하는데 필담으로 나눠서 의사소통했다고 하는 것처럼 한자를 많이 알면 일단 유리하다.
그리고 쓰기 시험은 쓰기 시험을 대처를 해야 한다.
운동도 마찬가지여서.
가장 힘든 운동 중 하나인 턱걸이도 잘 할려면 턱걸이로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쓰기 시험도 물론 쉬운 시험 아니다.
하지만 저런 공무원 5관왕 하는 뻘짓 보다는 더 생산적이다.
요즘에 인터넷에 치면 자동번역이 있어서 별로라고 할 것이다.
그거 해봐서 알겠지만 엉성하고 일단 그리고 별로 인정 받을 수도 없다.
그 수많은 외국 체류와 리민 유학등을 위해선 서류가 필요한데 호주나 미국 주요주에서는 그 국가가 인정하는 공식 외국어 번역사의 번역이 아니면 서류로 인정을 안해준다.
그리고 더군다나 그 외국어 번역 행정사의 직인이 없으면 서류가 반송된다.
맏울 수가 없다 이거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외국어 번역 통역으로 먹고 산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한국의 유일한 국가공인 외국어 번역 자격증은 외국어 번역 행정사밖에 없다라는 사실이다.
여태 시험 치는 건 다 사이비 민간업체 자격증이었다.
영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행정사 시험을 거치지 않으면 말짱 황이다라는 얘기이다.
그리고 나이 60에 일반회사보다 더 꼴통으로 만드는 행정청을 나온 공무원 아저씨 아줌마들이 과연 영어 쓰기 시험을 통과 할 수 있을까?
지금 하루라도 젊었을때 저런 직종에 도전해서 자기 미래를 개척하는게 훨씬 이로운 일이지 고시 5관왕도 아니고 공무원 5관왕?
그리고 계속 다른 언어에 대해서 공부하고 취득해보라 얼마나 멋잇는 삶인가?
그리고 외국어 번역 행정사 된 사람도 일반행정사와 저런 공인중개사를 또 딴데요.
왜냐? 투자를 받아 낼 수 있거든.
성실하게 외국어 번역하고 인맥을 쌓으며 투자하면 외국인들이 돈 싸들고 한국 부동산에 투자하겠다하면 100억 짜리 강남 건물 중개만 해도 2.3억이야.
그걸 다방 직방으로 찍어서 찾아내겠어? 외국 부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