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달개비 자주달개비 spider-wort 자주닭의장풀
학명 Tradescantia ohiensis Raf.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닭의장풀목 > 닭의장풀과 > 자주달개비속
꽃말 : 그남자는 알고 있으려나
닭의장풀과이고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양달개비, 지주달개비, 자로초 등으로도 불린다.
화단에 심어 관상하는 숙근성다년초이다.
다육질의 줄기는 원주형이며 직립하여 자란다. 높이는 50cm정도 자라며 여러대가 군생한다.
꽃은 남보랏빛으로 핀다. 원예종에는 꽃의 색이 흰색이나 분홍색, 연푸른색 등 많은 품종이 있다.
노지에서 월동하며 16~25℃에서 잘 자란다. 충분한 광선을 요한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하며 공중습도는 보통으로 관리한다.
화단에서 잘 자라며 실생이나 분주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전국에 널리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50cm, 청록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25cm쯤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5월에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지름 2-3cm, 자주색이고, 당일에 피었다가 진다.
수술은 6개, 수술대에 자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염주 모양으로 1열로 세포가 배열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닭의장풀에 비해 키가 보다 크고 꽃이 자주색으로 짙어서 구분된다.
2019.05.28. 평택 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