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트랑 시내로 나가봅니다.
시인 가족은 이틀은 저녁에 케이블카를 통해서 나가고
마지막날은 낮에 스피트보트를 타고 나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건물밖으로 나가면 저녁시간때는 택시들이 많습니다.
빈펄섬에서 놀고 돌아가는 현지인들이 많아서 그들을 태우려고 줄을 서있습니다.
택시가 색깔별로 기본요금이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1만5천동내외라 큰차이는 없어요.
택시의 색깔은 하얀색, 노란색, 초록색,,,,,,,크기도 소형이 있고 많은 인원이 탈 수 있는 밴도 있어요.
택시 매니저라고 해야 하나 각 회사에서 택시를 불러주는 사람들에게 택시~라고 하면
자기네 회사 택시기사를 불러 태우는 시스템...
나트랑센터까지 11만동가량 나왔습니다. 갈때는 차가 많아서 조금 더 나오고
선착장으로 되돌아갈때는 쬐금 덜나옵니다. 왕복 21만동....
참고로 1달러가 2만동쯤 됩니다.

나트랑 센터 2층이던가???3층이던가?? 벌써 까먹었어요 ㅎㅎ
암튼 수퍼마켓 바로 옆에 코코넛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여행통님이 추천해주시기도 한곳이구요.
1인 27만동 90분 입니다.

탈의실에서 직원이 주는 옷을 갈아입고
귀중품은 보관함에 넣거나 손수들고 안내되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발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다 골고루 해주고
특히 등은 스톤마사지로 시원하게 해줍니다.
저희는 이날말고 마지막날 또 가서 마사지받았다는....
두 김씨 부녀가 마사지 매니아들이라서.....

돌아오는 길에 사이공 맥주 하나씩 사서 들어옵니다.
2만동쯤 되었던 기억이....

그 다음날...다시 택시를 타고
나트랑에서 아주 유명한 수제맥주집으로 갑니다.
나트랑에는 택시기사들도 말만하면 다 아는 두 군데의 맥주집이 있습니다.
한 군데는 젊은이들의 아지트 세일링 클럽.
그리고 이날 저희가족이 간 루이지안부르 하우스.
세일링클럽은 밤이되면 약간 나이트클럽같은 분위기라는 후기고
루이지안 부르하우스는 아이를 데려가도 좀 무난한 곳이라는 후기입니다.

케이블카내려서 루이지안 까지는 택시로 7만동 가량 나옵니다.
나트랑센터 훨씬 못미치는 곳이기때문에....
택시기사에게 맥주집이름을 전부 말하면 잘 못알아듣고
맥주마시는 시늉을 하면서 "루지안" 이라고 하면 기가막히게
알아듣고 데려다주네요.^^

카메라가 후져서...여유로운 해변의 밤을 제대로 담지 못했네요.
해변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그곳에 자리잡아도 좋아요.

가운데는 수영장도 있고 그 주변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벌써
테이블을 꽉 채우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한참 두리번 거리다 자리를 잡았어요...
현지 젊은이 외국인들 할거 없이 모두들 나트랑의 밤을 즐기러 왔습니다.

수제맥주집에 왔는데...무슨 맥주가 맛있는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아무맥주나 덜컥 주문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루이지안 브루 하우스에서는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11만동에 사진처럼 조금씩 각 맥주를 맛볼수 있는 테이스팅 트레이를 시키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씩 맛본후 맛있는 맥주를 집중적으로 사드시는거죠...^^
저희는 술 못먹는 딸내미빼고 둘뿐이라
그냥 가볍게 이 트레이 하나와 베트남 스프링롤(8만5천동)을 안주삼아 먹고 돌아왔습니다.
먹을땐 시원한데 다 먹고 나서는 어찌나 덥던지
빨리 호텔가서 샤워하고 싶더라구요^^

9시50분가량...아직 운행중인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빈펄리조트로 돌아옵니다.
멀리 보이는 빈펄섬의 불빛들이
내가 이국에 와 있음을 실감나게 하는군요.
첫댓글 우와 실감나는 후기 완전 감사해요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이 ㅎㅎㅎ
마사지샾 벽면에 웨인스코팅이 맘에 들어요.. 집에 인테리어를 저렇게 해 놓고 싶다능 ㅎ
여행긴데.. 뻘소리를... ㅋㅋㅋ
맥주 좋아해서 저런 수제 맥주 너무 가보고 싶어요..
션한데서 먹으면 더 좋은데.. ㅎ
맛사지도 받고 맥주도 드시고 나트랑의 밤을 제대로 즐기셨군요....^^ 근데 1달러가 2만동 쯤 하면 27만동이면 14달러쯤 하는데 맛사지 가격이 좀 싼 편인 것 같네요....^^
베트남이 인건비가 제일 싼 곳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마사지도 잘 가셔야 합니다...
해주신곳은 
..그러나 루이지안 부루하우스에서 
한잔하고 아무곳이나 들어간곳..
통님이
대충에 tip 요구하며 못나가게 하더라구요...
룸도 가족룸도 아닌......퇴폐삘이 찐하게 나더군요....이런곳은 혼자 갔어야 하는데...
아니.... 이분이...ㅋㅋㅋㅋ
올~~~ 수제 맥주 맛이 넘 궁금하네요~^^
맛사지 가격은 언빌리버블~~~^^
나트랑 은근 매력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