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프로포즈의 명소 사랑의 키스를 부르는 골드카푸치노 부산커피겔러리
사랑의 달콤함을 영원히 간직하기위해서 프로포즈로
상대방과 사랑을 약속하고 맹세한다..
프로포즈를하기? 에는 비용? 멋진장소? 또한 만만치않다...
비용& 장소도 고민이고 남들같이 돈만쓰고 남들이 하는 프로포즈를하다면....
지인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말하기에 다른 커플과 똑같은 포로포즈라
다른 커플과 똑같은 포르포즈이고 다른 커플과 같은 사랑을 하는것이다...
착한비용에 멋진 사랑의 테마가있는...
사라으이 키스를 부르는 골드카푸치노로 변화지않는 지독하고 영원한 사랑의 프로포즈를
할수있는 부산 커피 겔러리를 소개한다..
카푸치노 거품밑에 게이샤커피를 베이스로 깔고
타지마할의 성을 이미지를올리고...
영원히 변치않는 24K순금이 사랑하는 그녀의 입술에서
사랑의 키스로 그대의 프로포즈를 기다린다...
타지마할 전설
타지마할에 잠든 뭄타즈 마할은
인도 무굴 왕조의 다섯 번째 황제인 샤 자한의 두 번째 왕비였다.
절세미인이었다는 말도 있지만
미모보다는 샤 자한의 마음을 헤아리고 지혜를 가진 왕비여서
전쟁터까지 동행할 정도로 사랑이 깊었다고한다.
황제 샤 자한이 데칸 지역으로 원정을 떠날 때에도
임신 중인 뭄타즈 마할을 데리고 갔는데
이 원정길에서 뭄타즈 마할이 순산을 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고...
이 둘 사이의 열 네 번째 아이였다고 한다.
뭄타즈 마할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황제에게 자신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을 지어줄 것과
자신이 죽은 후에 다른 여인과 결혼하지 말 것을 유언으로 남긴다.
황제 샤 자한은 이 두 가지 유언을 모두 지키는 완이자 남자가 된다.
샤 자한은 왕비가 죽자 뭄타즈 마할의 무덤을 짓기 위해
자신의 모든 재산과 시간을 타지마할위해 사용한다.
인도는 물론이고 라호르, 바그다드 등 이슬람권의 건축 기술자와
심지어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기술자들을 데려와서 타지마할을 건축하고
2만명의 인원이 동원되고서도
22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타지마할은 완성하게 된다.
남자가 남자로 보기에는 힘든 사랑이지만...
여자가 느끼느사랑은 죽어서도 이보다 영원하고 지독한 사랑은 없을것이다...
부산 커피 겔러리는 작은 커피 박물관
부산 커피겔러리 오현 관장이 직접 골드 카푸치노를 준비한다.
70~80년대 다방(커피숍) 문화를 소개한 테마들....
골드 카푸치노는 그냥 사랑의 의미로만 탄생한것이아니다...
우리나라 대표 맛집을 소개하는 강경원님 "대한민국 대표 맛집"에도
기재될 만큼 맛또한 인정하는 맛이다...
겔러리 내부...
작지만 들여다 보고싶은 앙증스러운 갤러리...
갤러리앞 공간은 누구에게나 항상 24시간 개방된곳이다...
사랑은 누구나 한다...
하지만 사랑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면 멋진 사랑의 테마가 될것이다...
어디로 가면되나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66번지(호암로29번길 나길19)
어디로 예약하죠?... 051) 754 1734 / 011 869 9761
워낙 바쁜분이니 예약은 필수이구요!~^^
시간을 두고 예약하셔야합니다...
첫댓글 아이해피님도 세계적인 명소가될 부산커피 갤러리에 다녀오셨네오..
네!~^^ 지나는길에 들려서 커피 대접받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