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최근 개봉된 영화 "인랑" 에서 새빨간 눈을 가진 인간병기들과 "우린 늑대의 탈을 쓴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탈을 쓴 늑대야" "살아남기 위해서는 짐승이 되어야 한다" 라는 섬칫한 선전문구는 흡사 한국으로 땅굴을 통해 침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30만 북한의 특수부대, 일명 폭풍군단으로 불리우는 인간병기들을 연상케 합니다. 물론 위의 영화에서는 한국 내부의 권력기관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투에 투입되는 암살부대를 칭하지만, 현실감이 떨어지고, 오히려 북한의 특수부대로 설정했으면, 더 어울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북한의 특수부대 침투는 먼 훗날의 상황이 아니라, 곧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여러 사역자들에 의해서 미국에 매우 곧 대형사태가 터질 메시지들이 전해지고 있는 바, 이는 데살전 5:3 의 Sudden Destruction(홀연한 멸망)으로 여겨지며, 이 사태로 미국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북한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공을 감행 할 것입니다. 이미 한국 내부는 위장 평화로인해 안보가 와해된 상태이고, 지난 주에는 미 대사관 앞에서 "미군철수" "한미동맹해체" 를 주장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으며, 인천의 맥아더 동상도 점거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던 것입니다. 북한의 특수부대가 침투해 오면, 그들은 "인랑" 보다 훨씬 더 무자비하고 잔악하며, 굶주린 늑대들 처럼 온갖 만행을 자행 할 것입니다. 6.25 전쟁 때와는 비교도 안될 피의 숙청이 뒤따를 것입니다. 구약의 말씀을 통해 볼 때 이스라엘이 온갖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부패하고 타락하면, 하나님은 잔악한 적을 일으켜 침공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지도자들은 처형되거나 포로로 끌려 갔고, 재물은 약탈 당하였으며, 아녀자들은 욕을 당하였던 것입니다. 이 원리는 그대로 한국에도 반복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말씀 공부를 많이 했다는 한국의 주의 종들은 영적 소경들이 되어, 온갖 세상의 우상들을 섬기고 있고, 이제는 종교화합운동이 전 교계로 확산되어 배도와 반역에 깊이 빠진 상태가 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보복하시며, 반드시 뜻과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 참혹한 연단을 통해 철저히 회개 시키고, 반드시 성결한 도구로 회복되어야만 사명을 감당케 해주심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곧 입니다. 어제 제시해 드린 8월의 몇 날들을 참조하시고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