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지역 국민의힘 후보자 적합도 조사에서 김재원 후보 55.1%, 김태한 후보 12.5%, 우병윤 후보 11.2%, 강성주 후보 6.8% 순으로 조사됐다.
군위군이 지난해 7월 대구시에 편입되고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군위군을 제외한 의성, 청송, 영덕 지역민들의 민심을 알아보고자 실시된 여론조사이다.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김재원 55.1%, 김태한 12.5%, 우병윤 11.2%
이번 조사는 뉴스메타와 경상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국회의원 선거, 정당지지도 등에 대해 지난 17, 18일 양일간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후보자 지지도에서 국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 52.5%, 국힘 김태한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 12.5%, 국힘 우병윤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11.2%, 국힘 강성주 전 윤석열후보 IT본부 상임부본부장 9.6%, 무소속 심태성 현 상상수산 대표 1.6%, 기타 2.3%, 없음 4.8%, 잘 모름 5.5%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81.7%, 더불어민주당 9.3%, 녹색정의당 1.1%, 기타정당 2.2%, 없음 3.8%, 모름 1.9%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김재원 55.1%, 김태한 12.5%, 우병윤 11.2%, 강성주 6.8%, 기타 3.1%, 없음 6.6%, 모름 4.7%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메타와 경상투데이 공동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2월 17일, 18일 양일간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28%), 휴대전화 가상번호(72%)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1%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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