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어놓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자원봉사실천주간 방충망 설치 활동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방충문(롤형) 설치 및 방충창 망 교체 작업을 수리특공대, 사나래봉사단, 보안공사,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지원한 자원봉사자 15명의 재능기부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7월 17~19일 3일 동안 현장답사를 진행하여 주로 현관문 등에 설치하는 방충문(롤형)의 설치 위치와 사이즈를 측정하고 방충창의 경우는 낡고 찢어진 망의 측정과 수량을 확인바 있으며, 방충문(롤형)은 제작의뢰하고, 방충망, 각종부자재 구입을 완료한 후 25일 제작된 방충문(롤형)을 수령하여 각 세대에 배달하여 설치 및 교체준비과정을 마쳤다.
26일에는 사나래봉사단, 수리특공대 재능기부로 신흥동, 동인천동 8세대에 설치 및 교체작업을 하였다.
29일과 31일 수리특공대, 보안공사, 주택관리사업소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개항동, 도원동, 신포동, 연안동, 율목동에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년도 대상지역은 인천광역시 중구 구도심권 7개동으로 개항동, 도원동, 신포동, 신흥동, 동인천동, 연안동, 율목동이며 수혜대상은 저소득층 28세대다.
방충망 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각 동별 5세대씩 추천을 받아 현관 방충문(롤형)설치와 방충창문 교체작업을 자원봉사실천주간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첫댓글 무더위에 땀 흘리며 수고가 넘 많았습니다.
무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재능은 어디까지인가요~~~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존경합니다.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활동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