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복숭아 나무 진액의 효능
⏩개복숭아나무송진(진액).(항약집성방)과(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복숭아나무진의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따듯하다.
⏩여러가지 사기로 인한 병을 치료하고 명치끝에 아픈것을 없애며 뱃속에 덩어리를 삭인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래 먹으면 배고프지 않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는다.
보약을 만들때 넣으면 효력이 한결 좋아진다.
⏩개복숭아나무진은 간경화증이나 신장염, 신부전 증 등으로 복수가 차고 몸이 부어오를 때 쓰면 효과 가 좋습니다.
⏩신장병으로 몸이 퉁퉁 붓고 복수가 심하게 찰 때 는 복숭아 나무진과 물을 1대5의 비율로 끓여 묽은 죽 같이 만든 다음 하루에 20g 정도씩 세번 복용 합니다.
⏩복수가 차서 다른 어떤방법으로도 손을 쓸 수 없 던 환자가 복숭아 나무진을 복용하고 구토가 없어지 고 입맛이 좋아지고 20일 뒤에는 복수가 빠졌으며 40일 뒤에는 완전하게 나아 다시 발병 하지 않았다 고 합니다.
⏩특히 중풍으로 인해 팔다리를 쓰지 못 할때 복숭아진 20q을 달여서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하 면 중풍 환자가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신기하지 않나요.
단진액은 구하기가 쉽지않으며 가을에는 더군다 나 더 구하기 힘듭니다.
⏩개복숭아(진액)
7월 초부터 9월말까지 채취를 해야 좋은 개복숭아 (진액) 채취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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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공부방
♡ 개복숭아 나무 진액의 효능
고양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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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09: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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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복숭아 진액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개복숭아 진액효능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저것두 효능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이어가세요
옛날에 종기에 근이 생기면 복숭아나무 진액을 부치고 붕대로 묵어 놓으면 근이 빠지고 새살이 나며 아무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레요, 옛분들은 아마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