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코로나와
장마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겠지요.
간밤도 편안한 휴식이 되셨는지요.
지인께서 카톡으로 보내준 좋은 글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어느 주일날,
교회를 잘 다니던
한 부부가
교회 가기 전에
심한 말다툼을 했습니다.
남편은 교회에 갈 기분이 안 난다고
골프채를 들고나갔습니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데
너무 세게 힘을 주어
치는 바람에 땅을 쳐서
갈비뼈에 금이 갔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거 봐요. 주일날 교회는 안 가고
골프장에 가니까 벌 받은 거요."
언뜻 들으면 좋은
신앙심에서 나온 말 같지만
그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반성하는 남편은 역사이래 한 명도 없습니다.
지혜로운 아내라면
동호인 당신이라면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여보! 많이 아팠지요.
내가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정말 미안해요"
그렇게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더라면
남편도 눈물을 글썽이며
"당신이 무슨 잘 못이요.
내가 주일에 교회에
가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모두는 많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말을 주고받습니다.
말은 소리가 아니라
나의 인격이고 인품이며
생각이며, 뜻이고,
꿈이며, 사랑과 자비입니다.
내 곁에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
더 행복해진답니다.
말은 약도 되고 독도 됩니다.
같은 말도 독하게 내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또 늦었군! 시간 개념도 없는
친구 같으니라고"라고 말하는 대신
"바빴지~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자녀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핸드폰은 왜 들고 다니니?"라고 말하는 대신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면 분노가
물러가고 감사와 긍정이 찾아옵니다.
말에는 생명력이 있어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신체에 가해지는
물질적 폭력보다 상처도 깊고 후유증이
심한 것이 말의 폭력이라 하였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이에서 가족 사이에서의
말은 함부로 하기 쉽습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까이 두기 어렵고,
반대로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가 좋으면 그 꽃을 방안에 들여놓게 됩니다.
말에는 힘이 있고 씨가 있습니다.
그 씨가 마음에 심어지면 말의 씨앗이 나도 모르는 순간에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그 싹이?
커진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서도
막말을 함부로 해서는 절대 아니 됩니다.
이쁜 말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힘내세요.
"기도해줄게",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당신이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짧지만 이런 한 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더 행복해진답니다.
푸른 하늘이 본문의 글을
부분 부분 편집해 올린 글입니다.
죄송합니다.
어두움이 거치고
진실한 새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학과
콘텐츠 디자인 전공
김명신 ( 2007년 )
김건희 (김명신 ) 석 박사 논문
제목 관상 궁합 아바타 개발
내용 : 논문이라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 표절 함량미달
국민대와 교육부에서 조사 착수
윤석열 조국가족 멸문지화 가혹하게 수사했던 것처럼
자업자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한 마디의 말......
쉬우면서도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무심코 하는 말이
상대는 어떻게 받아 드렸을까
맘 상하진 않 했을까.....
편지는 쓰다가 틀리면
지울수가 있지만
말 은 지울수도 없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편안한 사람이구
말 하기 전 1초 생각하는
나나이고 싶습니다
멋지신 회장님
날마다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덕분에
나나는~요
내 마음에
좋은 씨를 뿌리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회장님
계신 곳에서
즐겁구 행복한 날
보내시구요
첫째도
둘째도
안전 운전 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이란
부메랑 같은것
이뿐 댓글을
올려주신 나나님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좋은말씀에 글.감사합니다.구구절절 마음에와 닿는글. 잘 탐독하고 갑니다,항상 건강합시다
격려의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