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라(Meteora)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 라는 뜻
터키제국의 침략과 탄압을 피하기 위해
그리스 정교회 신자들은 은둔생활을 하며 이런 수도원을 지었다
메테오라의 바위 봉우리는 6천만여 년 전에 형성된 바다속의 기암괴석들이 솟아올라,
풍화작용으로 만든 지형으로 장관을 이룬다
이 수도원들은 메테오라 수도원은 고도한 절벽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
참관객들에게는 마치 하늘과 구름 사이에 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 수도원은 동굴 수도원으로 유명하며, 수십 개의 동굴을 이용해 수도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행, 명상, 기도의 장소로 만든 독특한 예술 작품이다
현재는 수도원 6개가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데 수사와 수녀들이 거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방문이 제한된 범위에서 허용된다.
짧은 반바지 차림은 입장이 금지되며, 여자들은 반드시 치마를 입어야 한다.
美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을 '세계 10대 불가사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최초의 24개 수도원중 메테오라에는 여섯 수도원이 있으며,
가장 큰 4개의 수도원인 메갈로 메테오론 수도원(1356~72),
제성(諸聖)이라고 하는 발람 수도원(1530경),
아기오 스테파노 수도원(1312),.니콜라오.루사노.트리아다수도원이 있다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도원 생활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발람수도원
#메칼로 메테오로 수도원
#아기오 스테파노 수도원=수녀원
첫댓글 바위 위 수도원들
정말신기 했어요
그높은곳에 수도원을~~~~
반장님 기록 덕분에
다시 한번 공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