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묵상하다> 작은 우산 1. 어제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도 중 내리는 빗소리가 마음을 잡아주었는데요. 금요 기도회 전 밥을 먹으러 나가면서 생각보다 더 많이 비가 내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2. 금방 다녀온다고 생각해서 교회에 있는 작은 우산을 집어 들고 나왔습니다. 당연히 작은 우산은 제 몸을 다 지켜주지 못하더라고요. 3. “전도사님 왜 작은 우산을 들고 나오셨어요?” 목사님의 물음에 겸연쩍게 비가 얼마 오지 않은 줄 알았노라 말씀드렸습니다. 4. 그 순간 문득 제 신앙에 대해 돌아봅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아.’ 라고 생각했나 봐요. 5. 작은 비처럼 간단한 문제에선 좋아 보였던 신앙이요. 진짜 믿음이 필요할 때 여지없이 내 믿음이 얼마나 작은지 보게 되는 듯합니다.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하게 신앙을 돌아보셔서 저도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
어제도 말씀으로
내적치유를 먼저
돌아보게 되어 감사드려요 ♡♡♡
잠시 후에 만나뵐게요 ♡♡♡
항상 따듯하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작은 부분에도 사랑으로 바라봐주시는 전도사님처럼 저도 섬기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은혜 가득한 예배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예수님 앞에서 스스로를 점검하시는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삶으로 본이 되어 주심에 큰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말씀하실 성령님의 음성을 기대하며 예배드릴 준비하겠습니다!!
@김창환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상에서 겸손히 삶을 돌아보고 점검하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이따가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계속해서 찾아오는 영적 전투를 감사로 이겨내시는 형제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계속 함께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
저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영적 교만함과 게으름을 조심하겠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모님
항상 겸손히 삶으로 본이 되어주심에 따라가게 됩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말흠 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