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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집중글쓰기 200316 단상글 -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
규성 추천 0 조회 71 20.03.16 22: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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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7 00:45

    첫댓글 그 중-> 그중
    고통이 동반한다-> ~ 동반된다
    했을까?’하는 -> '~ 했을까?' 하는 (띄기)

  • 20.03.17 00:54

    설거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 같았는데, 철수세에 대한 이야기가 되고, 철수세미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집요하게 팔 줄 알았는데 '불편함을 해결하는 건 의외로 단순한 곳에서 발견된다'는 주제로 다 아우르고 있따. '인류의 과업'이라는 표현을 쓴 건 약간의 익살을 가미하기 위한 방편이겠으나. 전체적으로 뭔가 거창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설거지'와
    '철수세미'에 대한 가지들이 금새 정리되고 그냥 훌쩍 전체 주제로 가버리는 느낌이다. 차라리

    인류 과업 이런 이야기하지 말고, 그냥 바로 '철수세미에 대한 집요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냥 거창하지 않게 아주 단순한 생각이 실생활의 큰 어려움을 용이하게 해결해준다는 정도로만

  • 20.03.17 00:55

    이야기되는 게 '철수세미'가 가진 의미로 충분할 것 같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과도하게 거창하게 이야기되는 느낌.
    띄어쓰기 맞춤법은 이제 거의 잘 맞추는구나.

  • 20.03.17 16:58

    보조용언 띄어쓸지 붙여쓸지만 잘 통일해보자.

    싸워'왔고'. 싸워 '온', 먹다'보면', 벗겨'내던', 바꿔'놓을'. 뚫어 '버렸다'. 생각해'봅시다', 닦아'낼', 생각해'보면', 해결해'주진'

    => 여기 뒤에 있는 작은 따옴표 안의 것들이 모두 보조용언인데. 이게 어떤 건 붙이고 어떤 건 띄었어. 붙이든지 띄어 쓰던지 자신의 한 글 안에서 통일시켜야 한다.

    선생님은 원래 다 띄어 썼는데 지난 신문만들기 한 이후로 샘은 이제 붙여쓰고 있어. 보통 신문에서는 지면을 아끼기 위해 붙여 쓰지. 온라인상에는 지면을 아껴야 하는 건 없겠지만 최대한 글이 글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붙여 쓴단다.

  • 20.03.29 19:51

    철수세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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