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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예언연구회 (SDA남은무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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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안식일과 율법순종에 관하여
Jason 추천 0 조회 74 10.11.06 00: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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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7 06:43

    첫댓글 이것봐요! 율법(십계명)은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요약하면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입니다. 이 명령을 무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은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믿고 구원받기 전의 우리들이었단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만이 나를 구원해 주셨고 또 구원해 주실 분으로 믿는 순간부터는 이 명령에 반응할 이유가 있는 신분으로 그 입장이 바뀌어졌습니다. 아주 상식적인 얘기를 해 온건데, 무슨 고차원적인 수준인양 이를 부정하는 논리적 모순을 언제까지나 꾸역꾸역 쏟아 놓을겝니까? 마치 여기누가 그리스도를 제처두고 율법만 얘기하는 양 혼자서 그 날리를 처대냔

  • 작성자 10.11.07 13:19

    성경에서, 그것도 신약에서, 율법, 즉 십계명이 주님의 지상명령이라고 하든가요? 그런 구절은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심은 여러곳에서 보았지만, 그리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임을 보았지만, 율법/십계명이 주님의 지상명령인 것은 보질 못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성경은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의 많은 자녀가 되었다는 말씀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양자로 받으셨습니다. 즉, 법적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법적으로뿐만 아니라

  • 작성자 10.11.07 13:21

    생명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심과 우리가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이 되었음은 우리의 신분이 바뀌었음을 뜻합니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고자 노력하였지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은 우리가 언제나 항상 하나님께 의로운 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이상 우리의 노력과 순종으로 의롭게 될 그 이상의 수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0.11.07 13:24

    우리가 입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이 얼마나 높고 확실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의는 결코 그 어떤 것으로도 그 이상의 의의 수준이 얻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의/입니다. 그것을 깨닫기만 하면 우리가 노력하여 얻고자 하는 의가, 우리가 순종하여 더 높이고자 하는 의가 얼마나 낮은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다만 믿고 구원에 이르기를 힘쓰십시요.

  • 10.11.08 08:18

    정신 차리세요!! 뭘 착각하고 있습니까? 언제 어느 때를 두고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라고 정의하는거요? 우리가 "율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고자 노력하였던" 때가 언제였냔 말입니다. 믿고 구원받기 전인가요? 후인가요? 왜 갈팡지팡입니까?

  • 작성자 10.11.08 16:16

    you don't know when it was. You don't know who you were. That is your real being.

  • 10.11.09 09:42

    영어로 쓰면 뭐가 더 돋보인다 캅디요? 쉬운 말로 써요!! 갈팡지팡거리지 말고!

  • 10.11.07 06:39

    말입니다. 여기 누가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을 자신을 통하여 표현되기를 순수한 마음으로 갈망"하지 않을자 누구이며, 그 "생활 가운데서 힘쓰지" 않을자 누구더냔 말입니다. 십계명은 이를 제정하신분의 성품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이 표현되기를 갈망하는 자들"에게서만이 십계명(주님의 명령)의 요구가 반영된다는 얘깁니다. 언제나 하는 소리지만 그리스께순종, 율법에 순종, 조금도 틀리지 않는 같은 소립니다. 이를 서로 상치하는 관계로 놓게되면 주의 명령에 불순종하겠다는 소리와 다름없습니다.

  • 작성자 10.11.07 13:27

    십계명은 그 것을 제정하신 분이 성품이 반영되어 있지만, 그 십계명을 순종하려는 자들에게는 아직 그 성품이 주입되고 표현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성품을 얻고자 그 십계명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입은 자는 그 믿음 하나로 그 의의 주인의 성품을 그대로 받고 그 의의 성품, 즉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표현하며 살고 있습니다.

  • 10.11.08 08:07

    "그리스도의 성품을 표현하며 살고 있다"는 객관적 증거가 주의 명령(십계명)에 반응하는 행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의 성품을 표현하며 살고 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 작성자 10.11.09 12:38

    그리스도의 성품과 십계명은 서로 관련이 없습니다. 성경에 이 둘이 관련이 있다는 구절이 있는지요?

  • 10.11.07 06:42

    이러한 논리적 모순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마치 고차원적인 논리인양 주입하려 애쓰지만 그건 최소한의 상식도 부정하는 꼴입니다.

  • 작성자 10.11.07 13:24

    최소한의 상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주님께, 하나님께 있어서 최소한의 상식이 무엇인가요?

  • 10.11.08 08:09

    내가보기에 그 최소한의 상식은 당신의 행실에서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소이다.

  • 작성자 10.11.09 12:38

    저의 행실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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