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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8PMXLTJlHA?si=Ua6VNLLpPblkpi92
하나님을 찬양하라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내 편이신 하나님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편 117~118:7,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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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이스라엘과 모든 나라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가 고통 중에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그를 넓은 곳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편이 되어 도우시고 적에게 보응하시니 그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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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 시편 117편 1~2절,
1 너희 모든 민족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백성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 크고 여호와의 진리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과 모든 백성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크고, 그분의 진실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모든 사람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형편이 좋아서가 아니라, 변함없는 하나님의 성품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경험한 성도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어떤 순간에 가장 깊이 경험했나요?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이끌 사람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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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 편이시면 충분합니다 시편 118편 1~7절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2 이스라엘은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라고 하라.
3 아론의 집은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라고 하라.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라고 하라.
5 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어 나를 넓게 펼쳐진 곳에 세워 주셨습니다.
6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하겠습니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돼 나를 도와주시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은 내가 바라던 대로 될 것입니다.
- 시편 기자는 원수들에게 둘러싸인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두려움을 담대함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라고 고백합니다. 사람의 도움은 제한적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사람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오늘도 담대하게 걸어갑니다.
지금 내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것은 사람인가요, 하나님인가요?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믿는다면 오늘 무엇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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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에세이
☑️ 기도의 첫 단추, 감사와 찬양
불행한 사건들이 간구와 간청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보면, 행복한 일이 생길 때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바울은 죄의 특성을 지적하며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 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롬 1:21, 새번역)이라고 꼬집는다. 감사를 드리지 않는 것은 죄의 본질과 깊이 연결된다. 아쉬울 게 없으며 제힘으로 뭐든지 해 나갈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사는 생활 태도야말로 우주적인 배은망덕이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힘에 기대지 않고서는 단 한 순간도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없다.
마음에 도사린 죄가 삶의 주도권을 쥐고 흔든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의 깊이와 폭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마땅히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대목에서 좀처럼 그럴 줄 모른다. 좋은 일은 자기 수완과 자격으로 생긴 것처럼 떠벌린다. 인생이 별 굴곡 없이 순탄하게 흘러가도 하나님께 감복할 줄 모른다. 결국 하나님 몫으로 돌아가야 할 영광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삶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는 기쁨을 박탈해 버린다.
항상 감사하고 찬양하라. 서툰 고백일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은 언제나 기도의 첫 단추가 되어야 한다.
♧ 한 절 묵상
117편 1~2절 | 하나님의 성품은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인자(히브리어로 ‘헤세드’)와 진실(히브리어로 ‘에메트’)을 근거로 모든 나라와 백성을 찬양의 자리로 부릅니다. 인자는 ‘언약적 사랑’을, 진실은 ‘영원히 변함없는 진리’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은 모든 시대, 모든 상황을 넘어 영원합니다. 우리가 당면한 모든 상황은 하나님을 찬양할 믿음의 자리입니다. 성도의 입술에 담길 고백은 하나님을 향한 ‘할렐루야’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크고 영원하심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제 편이 되어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해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부으시는 그 인자하심이 제 삶을 통해 선명히 전해지게 하소서.
시편 117편 1~2절은 성경에서 가장 짧은 시편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가장 큰 초청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영원한 진실하심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어지는 118편 1~7절에서 시편 기자는 원수들에게 둘러싸인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그는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라고 담대히 고백합니다. 사람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환경을 바라보며 두려워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는 삶이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시편 118편 6절
우리의 두려움은 대부분 혼자라는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문제보다 더 큰 것은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입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환경이 바뀌어서 담대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에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시라는 것은 언제나 내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더 강한 사람을 의지하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씀합니다. 오늘도 사람의 평가나 환경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변하지 않고, 그분은 지금도 당신의 편이 되어 함께하십니다.
2026년 7월 14일 오늘의 말씀 명언 시편 117편 1절 ~ 118편 7절
세상을 보면 두려워지고, 자신을 보면 낙심하지만,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평안을 얻는다. - 코리 텐 붐
하나님은 어제도 신실하셨고, 오늘도 신실하시며, 내일도 신실하실 것이다. - 빌리 그레이엄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헛된 기다림이 없다. - 엔드류 머리
믿음은 자신의 감정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신뢰하는 것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믿음은 설명을 다 이해한 후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다. - 오스왈드 챔버스
낙심한 영혼을 일으키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 마틴 로이드 존스
하나님이 내 편이시기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 찰스 스펄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는 사람은 두려움보다 감사를 먼저 선택한다. - 삶을 노래하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8:1)
‘할렐루야’는 단순한 감탄사가 아닙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믿음의 선언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야(여호와)’가 있습니다. 신앙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를 향해 살아가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도 저마다의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성공을 찬양하고, 돈을 찬양하고, 자신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찬양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아무리 뜨거운 열심도 결국 나를 향한 우상이 되고 맙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기억하며 온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선포합니다. 참된 할렐루야는 입술의 노래를 넘어 삶의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말씀을 존중하고, 말씀을 따라 결정하며, 말씀 위에 삶을 올려놓을 때 우리의 하루가 곧 찬양이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할렐루야’를 살아내기 원합니다. 나를 드러내기보다 하나님을 드러내고, 내 생각보다 말씀을 따라가며, 내 능력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2
시편 117편은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으로 단 두 절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117편과 118편 전반부를 함께 묵상할 것인데 118편이 117편에서
노래한 인자와 진실의 의미를 확장시킨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자와 진실
하나님을 믿고 찬양해야 할 이유는 선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117편은 모든 나라와 백성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명령하며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크고 영원하다고 노래합니다.
여기에서 모든 나라, 만국이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것은 이방인을 포함하여
모든 열방이 찬송하라는 것으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에 대해 예언한 것입니다.
헤세드
히브리어 헤세드는 자비, 인애 등으로 번역되는 단어이며 기본적으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사랑이나 호의를 말하는데
바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헷세드입니다.
시인은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선포를 반복함으로써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얼마나 크고 영원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절정에 이른 것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여호와는 내 편이라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시면 문제 될 것이 없지요. 나를 대적하는 자가
하나님의 적이 되고 내 문제는 하나님의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내 편이 되기 위해 평소에 내가 하나님 편이 되어야 합니다.
삶의 자리에서 자주 내가 하나님 편에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예고된 날씨지만 건강관리 잘 하시고 짜증내지 않게 언행을 조심하여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거울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소망합니다.
3
➲ 찬양에 동참하는 삶이어야 합니다(117:1~2절).
시인은 ‘모든 나라...모든 백성’들에게 여호와를 찬양하며, 찬송할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1절). 모든 피조물은 마땅히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을 찬양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이 찬양의 자리로 초대된 이유에 대해서 시인은 ‘이는 여러분을 향한 여호와의 사랑이 너무 크고, 여호와의 신실하심이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2절, 쉬운성경)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온 인류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은 크고 영원하므로 모든 나라들과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시인은 ‘할렐루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111편부터 시작된 ‘할렐루야 시’의 결론이며,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을 일깨워 주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택한 자녀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또한 그들을 향한 그분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으십니다. 나아가 약속하신 것은 결코 변경하지 않으십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지켜십니다. 우리 인간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향해 영원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내일도 아니 영원토록 쉬지 않고 찬양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어떠한 삶이어야 합니까?
➲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하는 삶이어야 합니다(1~4절).
시인은 회중들에게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명하고 있는데, 인생의 가장 중요한 본분은 여호와께 감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라’는 ‘찬양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감사와 찬양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감사는 찬양의 한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여호와께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하며 예배를 드리는 세 그룹은 ‘이스라엘’과 ‘아론의 집’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입니다.
이 세 그룹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모든 공동체를 대변합니다. ‘이스라엘’은 예배하는 회중을, ‘아론의 집’은 예배를 집례하고 봉사하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앞장서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만백성에게 알려야 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의뢰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세상의 사랑은 이기적이고, 일시적이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사랑은 선하시고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이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은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총을 고백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하는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본 사람이라면, 그리고 구원의 은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복과 은사를 주시고 한없이 풍성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하나님께 고통중에서 기도하는 삶이어야 합니다(5~7절).
시인이 여호와께 감사하는 이유는 여호와께서 자신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셔서 구원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시인을 옥죄는 매우 좁은 곳이 고통의 상징이라면, 그런 고통에서 구원받아 자유롭게 되는 것이 ‘넓은 곳’이라는 말입니다. 즉 넓은 곳이란 시인을 괴롭히던 위협과 위험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고통과 불안으로부터 자유를 나타냅니다(5절).
시인은 자신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자신의 편이시라는 사실을 두 번이나 강조합니다. 여호와께서 시인의 편이라는 말은 여호와께서 시인을 도우시는 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 특별히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7절)라는 표현은 여호와께서 시인의 강력한 도움이라는 뜻입니다. 여호와께서 시인의 편이 되어 주시니 어떤 나라와 군대로 그를 헤칠 수 없고, 도리어 그를 미워하는 자들이 패하게 될 것입니다.
늘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고 결국은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 중에 있을 때, 환난의 힘든 여정을 걷고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간구하고 부르짖는 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진실함을 믿고,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육체의 고난과 영적인 고통으로부터 구원하여 내십니다.
아무리 큰 능력과 권세가 있는 자라 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무기력한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심을 확실히 믿으며 살아갈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해 앞서 행하시고 앞서 싸우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4
모든 나라들과 민족들도 여호와를 찬양함이 마땅함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시117:1~2) 우리가 여호와께 감사함이 마땅함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18:1~4)
우리가 여호와를 신뢰함이 마땅함은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 편에 서셔서 돕는 자가 되어주신 그 인자하심이 크고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시118:5~7)
참으로 우리 주께서 이러한 인자하심으로 왕위에 앉아 다윗의 장막에서 우리를 위해 공의를 시행하시는 줄 믿습니다 "다윗의 장막에 인자함으로 왕위가 굳게 설 것이요 공의를 신속히 행하리라"(사16:5)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기 원합니다(시34:8) 인자하심이 후하신 주께 간구하기 원합니다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여호와여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시86:5~6)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사랑의 줄로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그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호11:4)
영원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셔서 그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렘31:3)
이러한 인자하심을 맛보아 앎으로 또한 모든 악을 버리고 순전한 말씀만 더욱 사모하며 따르기 원합니다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벧전2:1~3)
또한 온유하고 겸손하신 인자하신 우리 주님께 배워 쉼을 얻기 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11:28~30)
5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 (117:1~2)
하나님은 모든 나라와 백성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두 절로 이루어진 117편은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입니다.
하지만 이 짧은 시편 안에 담긴 내용은 크고 장엄합니다. 시편 기자는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명령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크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우리’는 이스라엘뿐 아니라 온 세상을 포함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피조 세계 전체에 전하여, 그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때 비로소 찬양은 완성됩니다.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인 동시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할 노래입니다.
-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어떠하다고 묘사하나요?
모든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내 편이신 하나님 (118:1~7)
성도는 모든 상황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인자와 사랑이 영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외칩니다.
그의 요청에 이스라엘과 제사장 가문인 아론의 집,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가 한목소리로 화답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자의 목소리에 응답하셔서 그를 안전한 곳에 세우시고, 그의 원수들을 치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그는 이제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내 편’이시라는 것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환경에 눌리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 시편 기자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 앞에서도 담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 편’이신 하나님으로 인해 내 마음과 삶에 일어난 변화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 중에도 주님의 선하심을 의지하여 부르짖게 하소서.
한 발도 내딛기 힘든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의연히 서게 하소서.
그 인자하심을 결코 거두지 않겠다는, ‘내 편’이신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감사로 보답하게 하소서.
6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1.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을 향한다
하나님의 구원은 특정한 민족이나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
우리의 감정과 환경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환난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기회이다
시인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사람보다 하나님께 먼저 부르짖었습니다.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첫 번째 믿음의 행동입니다.
4. 하나님이 내 편이시면 두려울 것이 없다
세상의 힘보다 더 큰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확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함과 평안을 줍니다.
삶의 적용 방법
가정에서
하루를 감사기도로 시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
가족들과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함께 기도하기
직장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맡은 일을 성실히 감당하기
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기
동료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말을 전하기
교회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하기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 하기
구체적인 실천 방법
감사의 삶
매일 감사 제목 세 가지를 기록하기
하루를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하기
작은 은혜도 놓치지 않고 감사하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걱정이 생길 때마다 먼저 기도하기
하나님의 응답을 기록하며 믿음을 키우기
중요한 결정은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기
복음을 전하는 삶
하루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보여 주기
기회가 있을 때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기
2026년 7월 14일 기도문
하나님, 오늘도 변함없는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으로 저를 붙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환경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 기도하게 하시고,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는 말씀을 날마다 삶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답게 감사와 찬양이 제 삶의 습관이 되게 하시고,
제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함께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와 동행하시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의 찬양의 대상이 오직 하나님만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욕망을 높이며 살아가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귀하게 여기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입술로 부르는 찬양에만 그치지 않고 삶으로 ‘할렐루야’를 살아내게 하시고,
저의 말과 행동과 선택을 통해 하나님만 높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기억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저의 삶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저만의 사도행전의 한 페이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