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걱정인게 특유의 냄새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 이였습니다
시중에 파는 쌈장에 마늘 많이 넣고 집 된장 조금 섞어 들깨가루 넣어 쌈장 만들고 마늘 맛소금 참기름 넣어 소금 양념 만들고
부추에 양파 넣어 양념 하여 전골식으로 끓이며 곁 들여 먹었는데 모두 잘먹었습니다
앞다리살 입니다
월계수잎 통후추 된장 양파등 넣어
물을 끓이다가 고기를 데쳐내듯 했습니다
데친 고기는 찬물에 빠득빠득 씻어
물기를 뺐습니다
엄나무 산뽕나무 끊인물에 월계수잎넣어 푹 끓였습니다
한시간 반쯤
고기가 잘 익었습니다
고기는 발라내고 뼈를 넣어 다시 육수를 푹 끓였습니다
손으로 쭉쭉 찟을수 있는건 찟고
칼로 해야 하는건 썰었습니다
잘 우러난 육수에 대파 깻잎 데쳐서
잘 우려낸 토란잎과 된장조금 마늘 많이 고추가루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푹 끓였습니다
끓인 탕을 깔고 고기를 듬뿍넣어
전골로 ~
수육으로 탕으로 잘 먹었습니다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멋진
음식이였어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수육으로 먹어도 맛있을거같고 육개장처럼 탕도 몸보신될거같습니다~
수육도 탕도 잘들 먹었어요
거부반응 보이던 딸도 많나네 하며
잘 먹어줘서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