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31일 (금)
생명의 빛
오늘의 말씀 : 요한복음 8:12-20 찬송가: 84장(구 96장)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중심 단어
예수, 빛, 생명, 증언, 판단
주제별 목록 작성
예수 그리스도
12절: 그분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
14절: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여도 그 증언이 참되다/ 자신이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아신다
15절: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신다
16절: 판단하여도 그 판단이 참되다/ 그분을 보내신 이가 함께 계신다
18절: 스스로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신다/ 아버지도 그분을 위하여 증언하여 주신다
19절: 그분을 알면 그 아버지도 알게 된다
도움말
1. 판단하지(15절): 공개 석상에서 공식적으로 죄를 선고하거나 잘못을 엄격하게 추궁하는 것을 의미한다.
말씀묵상
빛이신 예수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12절).
예수님은 당신이 세상의 빛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어두운 세상은 빛을 필요로 합니다. 그 빛을 알기 위해서 인간은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빛 가운데 살아가게 되며, 삶이 변화돼 다시는 어둠 속을 헤매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은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13절)라고 말하며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잘못된 판단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예수님의 말씀이 참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1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권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다른 증거가 필요하지 않으신 분입니다. 이 같은 예수님께 증거를 요구했던 유대인들은 결국 하나님도 모르는 자들이었습니다(19절).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15절). 그들은 판단하고 정죄했지만 예수님은 아무도 판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자신의 생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곤 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유대인들과 같은 그릇된 판단에 빠지지 말고, 참된 예수님을 진실과 행함으로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참된 두 증인은 누구입니까(18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세상 속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 고쳐 나가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은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둠을 이기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오늘의 묵상>
바울은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할 수 있었을까?
엡1: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께서 어떤 감동을 주셨기에 이런 말씀을 할 수 있었을까?
나는 오늘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성령께서 어떻게 나를 상속자로 보증해 주고 계시는가? 하나님의 소유 된 자로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어떻게 성령께서 나를 성령의 전으로 삼고 계시는가? 바울은 어떻게 이런 것을 알게 되었을까?
설연휴 동안 양육 2차 ‘믿음의 핵심’ 강의를 준비했다. 오늘 선교회에서 3주차 강의를 하는 날인데 갑자기 나에게 ‘무기력’이란 놈이 찾아와서 질문에 꼬리를 물고 계속 질문하고 있다.
‘내가 왜 이 귀한 시간을 투자하면서 강의를 준비해야 하는가? 주님이 명하신 일인가? 성령께서 감동주셔서 시작한 일인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가?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들꽃교회 양육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잘 세워지고 있는가?...’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려고 할 때 성령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증언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고,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 이상이 증언해야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당하게 논리적으로 말씀하신다.
➀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인정할 수 없는 이유를 가지고 증언이 참 되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➁ 예수님이 자신의 증언이 참된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있어야 참되다고 인정할 수 있었는데 예수님은 당신과 하나님 이렇게 두 분이 증언하기 때문에 참되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을 증언할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라고 말씀하신다.
성령께서 이 논리로 내 안에 또다시 내 자신을 바라보며 ‘이렇게 준비하고 강의한다고 해서 작은 교회에 무슨 도움이 되겠어!’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나를 건져 주신다.
사랑의 주님. 설연휴를 보내고 또 내 자신을 바라보며 무기력함에 빠져가는 저에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 앞에서 하신 말씀을 통해 잘못된 판단 속에서 건져주시고 선교회로 달려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성령께서 오늘 이 말씀으로 나를 일으켜 세워주심으로 엡1:13절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내 안에 함께 하심을 분명하게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믿습니다. 기업의 보증이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이 은혜로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