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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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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삶의 비탈에서
여름날 추천 0 조회 196 24.09.21 15: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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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17:51

    첫댓글 글을 읽고는,,,한참 생각속에 머물다 갑니다.
    세월이 흐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지요
    저는 가끔...그 사람이 생각이 나면?
    박인희의 *당신은 없었어요*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내 마음을 달랩니다.^^
    *가사*
    지난날의 추억은 아름답기만해요
    거리의 소음도 다 음악처럼 들려요
    지난날의 행복은 눈물겹기만 해요
    사소한 일 조차도 미소짓게 했지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것 같았기에
    뒤돌아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 작성자 24.09.21 21:29

    추억할 사람이 있다는 건 아름다운 삶입니다. 노래로 위안을 삼으시네요.
    이 글은 남자인 제가 여자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9.21 19:57

    가을비가
    내리면서
    괘적한 공기가 좋습니다

  • 작성자 24.09.21 21:32

    이젠 가을다운 가을이 오나 봅니다. 상큼한 느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24.09.22 11:35

    글이 참
    어여쁩니다
    표현.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게 그리움 추억을 되새깁니다

    좋은글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24.09.22 13:49

    저는 남자입니다. 여자의 감성과 말투로 여자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2 15:17

    @여름날 회윈정보
    남자분인줄 알았답니다
    남자분 감성이 참 어여쁘다 생각했습니다

  • 24.09.22 21:33

    저도 여자인줄 ㅎㅎ 섬세한 심성을 지니신 여름님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22 22:1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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