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하게 절에 갈 때마다 무심히 씀에도 불구하고 매번 지갑에 있는 돈을 깨끗이 비우게 되고 오늘도 마찬가지였으며 오늘의 숫자는 53이라 나도 몰래 웃음이 나오며 부처님도 참~^^ 하는 말이 절로 나왔고 2021년 백중 때 금강경 사경을 세번하고 작년말 쯤 다시 읽다 해석과 표현이 너무 거침없어 나도 몰래 깔깔대고 웃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5, 3 : 절에 많이 가시길
금강경 사구계를 대충 해석해도 하나의 사구계마다 해석이 기본은 두가지에 세가지 해석까지 나오는 경우가 수두룩하여 53이라는 숫자가 개인적으로는 오삼으로 읽혀 표현이 재미있어 웃었으나 다시 한번 가만히 보니 세상에 찔리는 일들을 한 것들은 또 다른 해석을 할 수도 있어 자칫하면 오해를 살까 싶어 이렇게 피곤하게 긴 글을 남김ㅡ_ㅡ+
평소 숫자와 관련된 오늘같은 일은 거의 없다시피하나 조금 아까 담배를 사려 현금을 인출한 후 예전부터 가해협력자들이 문자를 차단해 놓은 상태에서 통장이나 지갑에서 몰래 돈을 빼 가 근래는 깔아놓은 은행앱으로 매일 당일 사용한 돈의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며 조금 아까 오늘 인출한 돈의 내역을 확인하다 뭔가 의미가 있어보여 적어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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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격적 피해 직전인 2003년 10월부터 이 피해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기사나 책 혹은 피해활동 등 최대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피해관련 글을 써놓은 20년간 운영했던 폐쇄 된 이글루스 블로그 아이디는 empal5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