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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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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비.
커쇼 추천 1 조회 174 24.09.21 20: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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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20:54

    첫댓글 규모는 작지만 노후의 소일거리 로 텃밭농사를 짓고계신 지인이
    김장배추를 두번이나 심었는데 다 타버렸다고 ........
    비가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가뭄끝에 단비가 그것도 곱게 내려서 정말 다행 입니다
    오늘 지역 사진동호회 정기 출사일 이었는데
    비때문에 내일새벽으로 연기되어 내일 꽃무릇 만나러 갑니다 ~~~
    늙은이 가 어젯밤엔 새벽녘 까지 아내와 젊었던 그때처럼 빗소리를 함께 들었답니다 ^^

  • 작성자 24.09.21 20:53

    정말 여기도 비가 곱게 내립니다.
    출사가 미뤄지셨군요.
    꽃 무릇 사진 곱게 찍어오셔서 올려주세요.
    부인과 함께 편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24.09.22 00:13


    오후 느즈막
    둘이 반소매입고 나갔더니 서늘하다 싶을정도로 기온이 뚝이네요
    이러다 가을건너뛰고
    겨울올라 걱정했어요
    기후변화가 심각해서요
    뉴스보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 부은곳이 많으네요ㅠ.ㅠ

  • 작성자 24.09.22 06:26

    정아님. 되새겨보니 정겹네요.
    친구나 사촌들 중 은정. 수정. 현정 등 정아로 끝나는 이름 정겹게 정아로 부르기도하죠.
    짧은가을 재바르게 즐겨야죠.ㅎ
    감사합니다.

  • 24.09.22 08:43

    비라는 제목에 이끌려 지금에서야 클릭했습니다. 간결하면서 정갈한 커쇼님의 글과 음악에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비도 좋아하고 빗소리도 좋아하기에 추억을 소환하는 이런 글에 더 끌림이 생깁니다. 오늘은 가을빛이 제대로 나는 아침 햇살이 싱그럽네요.
    감성 풍부한 커쇼님 평화로운 일요일 되세요.ㅎ

  • 작성자 24.09.23 10:26

    오랜만에 시원한 월요일 입니다.
    에어컨 틀지않고 창 활짝 열어둔 풍경이 낯설고도 반갑습니다.
    쾌적한 공기 속 즐거운 일주일 시작하시길요....

  • 24.09.22 21:31

    3일간 빗소리에 홈빡 빠져 살았습니가 대지가 해갈하듯 제 감성도 촉촉해졌답니다 이젠 개었으면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4.09.23 10:29

    운선님.. 오늘은 화창하지요?
    빗소리에 집콕, 책에 박혀 있었더니
    눈이 어질어질 했더랬습니다.
    맑은 공기에 반질반질 빗물에 깨끗해진 가로수가 눈부십니다.
    이 햇살에 부지런한 운선님은 뭘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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