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でもいい! 상관없어
오늘 알아볼 일본어 한마디는 'どうでもいい!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입니다.
이 표현을 왜 알아야 할까요?
바로 일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표현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 잘 기억해 주세요.
<今日のひとこと - 오늘의 한마디>
どうでもいい는 어떻게 돼도 상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관심이 없거나 자포자기하는 상황에 쓰이곤 하는데요.
우선, 관심이 없는 뉘앙스부터 알아보겠습니다.
どうでもいい人 - 어떻게 돼도 상관없는 사람
[도-데모 이-히토 ]
뉘앙스 : 나하고 친하지 않거나, 애초에 관계가 없는 사람
どうでもいい情報 - 필요 없는 정보
[도-데모 이-죠-호-]
뉘앙스 : 알아도 좋고 몰라도 좋은 정보
どうでもいい話 - 중요하지 않는 이야기
[도-데모 이-하나시]
뉘앙스 : 들어도 좋고 안 들어도 좋은 이야기
이 세 표현의 뉘앙스를 느끼셨나요?
바로, 좋고 싫음을 떠나 관심이 없는 느낌을 말이죠!
다음으로, 자포자기의 뉘앙스를 알아보겠습니다.
(恋人と別れた後)もう、どうでもよくなった
(연인과 헤어진 후) 이제, 어떻게 되든 상관 없어졌어
[(코이비토또 와케라따아토] 모-, 도-데모요쿠낫따]
뉘앙스 :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고 상실감을 크게 받음
(試験に落ちた後)成績なんかどうでもいいやー
(시험에 떨어진 후) 성적 같은 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시켕니 오치따 아토) 세-세키낭까 도-데모이-야]
뉘앙스 : 아무리 열심히 했지만 떨어져서 실망감을 크게 받음
이 두 표현의 뉘앙스를 느끼셨나요?
바로, 한탄을 하며 자포자기를 하는 느낌을 말이죠!
どうでもいい와 같은 표현은 상황을 상상하면서 말해야 더욱 와닿기 쉬운데요.
가끔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면 자포자기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그럴 때마다 もう、どうでもいい라고 내뱉어 보면 어떨까요?
저는, 그러면 좀 마음 한편이 뻥 뚫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첫댓글
どうでもいい。
どうでもかまわない。어떻게 되든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