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문재인과 교활(狡猾)한 이재명의 동거는 오래 못간다
▲문재인 정권은 “옳다 그르다”문제가 아니고 무능이다.
아니다.
문재인은 적폐청산이라는 정치 미명아래
순박하게 보이는 무능(無能)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말라 죽이는 고사(枯死)
작전이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버리고 중국과 김정은 독재의 정치를 흠모한 것이다.
가면(假面)쓴 민주화, 진보, 개혁, 적폐정산, 구악(舊惡)일소 등의 구호를 내 걸고
권력을 잡은 뒤 5년 동안 저들만의 잔치를 벌려왔다.
5년 동안 국민은 부동산 폭등 각종 불평등 기회박탈 규제로 생활의 터전을 잃는 동안
문재인 가족과 그의 추종자 문파들은 평등과 기회를 독차지하여 잘 먹고 잘살고 있다.
이해찬은 이정치를 100년을 집권할 것이라 했다.
【조선일보
2019.02.22.
[社說] 민생 파탄 내고 "정권 재창출 天命, 민주당 시대 100년"이라니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1일 당 행사에서
"이 시대의 천명(天命)은 정권 재창출"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그것을 기반으로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재집권함으로써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는 100년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5년 동안 해온 정치라는 것이
임진왜란, 동학운동, 제주 4.3사태, 친일, 친북 등을 외치며 국민들의 감정을 선동한
일이었다.
그리고 4방 8방 분열을 시켜 국민사이를 조각조각 갈라놓았다.
국가발전의 기간 인프라인 원전을 폐쇄하는 탈원전 강행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막아왔다.
대한민국이 퇴보를 하면 제일 좋아할 곳이 북한이다.
이마박에 진보라는 띠를 두르고 뜬금없이
“1910년 국채보상운동과 1997년 외환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을 들먹였다.
노골적인 반일감정 부채질이다.
문재인은 전남도청에서
“전남 주민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불과 열두 척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며
21세기 2021년시대 IT 인공지능의 대한민국에 430년 전 임진왜란을 끄집어냈다.
마치 임진왜란을 전라도 사람들만 겪은 전란처럼 이야기 했다.
문재인이 임진왜란을 꺼집어내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도 동학 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노래 “죽창가(竹槍歌)”를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죽창가는 전남 해남 출신 고(故) 김남주가 작사한 것이다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지는
녹두꽃이 되자 하네
~~~~~~~~
반란(叛亂)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竹槍)이 되자 하네
죽창가(竹槍歌)를 지은 김남조 시인은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라는
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으로 내세운 주사파 일원으로
스스로 전사라 칭하며 남조선 우익 200만은 학살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조국이 그 “죽창가(竹槍歌)”를 손뼉 친 것이다.
▲필자가 이재명에게 “교활(狡猾)”하다고 한 것은
국어 한자사전에서는
교활(狡猾)-약은꾀를 쓰는 것이 능함
술수(術數)나 행동(行動) 따위가 능란(能爛)하게 약다
“교활(狡猾)”의 어원(語源)은 아래와 같다
“교활(狡猾)”이라는 말이 생긴 것은 약 2100년 전이다.
유래
“교활(狡猾)”과 “낭패(狼狽)”는 상상(想像)의 동물 이름이다.
교활(狡猾)은 중국의 기이(奇異)한 내용을 모은 책(冊-奇書)인 “산해경(山海經)”에
등장하는 동물이다.
이 “교활(狡猾)”이란 놈은 어찌나 간사한지 여우를 능가할 정도다.
“교활(狡猾)”은 두종류의 동물을 합한 이름이다.
“교(狡)”라는 동물의 모양은 개(犬)인데 온몸에 표범의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소의 뿔을 달고 있다고 한다.
이놈이 나타나면 그해에는 대풍(大豊)이 든다고 하는데, 이 녀석이 워낙 간사하여
나올 듯 말 듯 애만 태우다가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이 “교(狡)”의 친구로 “활(猾)”이라는 놈이 있다.
이놈은 교(狡)보다 더 간악(奸惡)하다.
이놈의 생김새는 사람 같은데 온몸에 돼지털이 숭숭 나 있으며 동굴 속에 산다.
도끼로 나무를 찍는 듯 한 소리를 낸다.
이놈이 나타나면 온 천하가 큰 난리(大亂)에 빠진다고 한다.
이처럼 교(狡)와 활(猾)은 간악하기로 유명한 동물인데, 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나면 몸을 똘똘 뭉쳐 조그만 공처럼 변신하여 제 발로 호랑이 입속으로 뛰어들어
내장을 마구 파먹는다.
호랑이가 그 아픔을 참지 못해 뒹굴다가 죽으면 그제야 유유히 걸어 나와 미소를 짓는다.
여기에서 바로 그 “교활(狡猾)한 미소(微笑)”라는 말이 생겨났다.
“교활(狡猾)은 이재명을 두고 한 말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이재명에 대한 신문기사다.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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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권승준 기자
2018.05.26.
[Why] 어머니 때린 兄, 형수에게 욕한 동생… 진흙탕 패륜 전쟁
이재명은 성남 시장 재직 시절인 2012년 친형과 형수에게 성적인 내용 등이 담긴
원색적 욕설을 한 녹취록 파일이 이번 선거를 앞두고 또 이슈가 되고 있다.
이재명 "형의 패륜 행위 못 참아 욕한 것“
▲중앙일보
2019.03.25.
전 분당보건소장 "이재명, 친형 입원 추진 않자 사표 압박"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이모 전 분당보건소장은 2016년 6월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지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이 지사 친형인 고(故) 이재선(2017년 사망)씨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절차를 추진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지사는 브라질 (출장 기간)에서도 3차례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지사 격앙된 채 독촉해 불안했다"
▲조선일보
조성신 기자
2021.04.22.
김부선 “2007년 대선 전 문성근 전화 때 곁에 이재명 누워있었다”
▲조선일보
주희연 기자
2021.07.03.
이재명 “친일· 美점령군이 대한민국 수립”
▲조선일보
김형원 기자
2021.07.05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과거 발언·저서 등에서 대한민국 건국(建國)이 '친일(親日) 세력과
미 점령군의 합작'이라는 인식을 보여왔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사드) 배치를 '외세 침략' 시각으로 바라본 것도 이 같은
역사 인식의 연장선이라는 해석이 많다.
▲중앙일보
2021.09.16.
[단독] 대장동 '성남의뜰' 초고속 하루만에 선정…내부자가 심사했다
▲동아일보
2021-10-02
이재명 “마귀와 거래” “일부 오염”…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그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토론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돈이 마귀라고 했는데 (민관 합작을 하려면)
마귀의 돈을 써야 하고 마귀와 거래를 해야 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일부 오염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21.10.04.
[단독]"83억 안고가라, 대신 200억 주겠다" 화천대유 모의 정황
▲중앙일보
2021.10.13.
백현동 옹벽위 텅빈 9000평 공원…"대장동보다 심각”
▲조선일보
2021.10.19.
社說] 대통령 후보에 '조폭 연루설' 이라니, 李 지사 "소송"만 말고 설명을
▲동아일보
박태근 기자
2021-11-08
이재명식 재난지원금’…반대 60.1% · 찬성 32.8%
전연령·전지역 ‘반대’ 높아…40대,광주·전남서도
▲국민일보
2021-11-10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자신의 음주 운전은
“공인이 되기 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며
공직자가 된 이후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