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안들고 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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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婦夫)가 이혼을 할려구
가정법원에 왔다
재판관 : 저 아저씨 이혼 사유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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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편 : 결혼전에는 여자 거시기 털 이
황금색의 금발이 매력적이라 결혼을 했는데...
일년이 지나니 지금은 그것이 검은색으로
바뀌어 지저분 해졌습니다.
이건 완전 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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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에 부인이 골프 공을
남편 눈에다가 대따 던졌다.
남 편 : 야 이게뭐냐 ! 뭐하는 짓이냐?
부 인 : 재판장님 보셨지요.
이 쪼그만한 공하나 가지고 쳤는데도
눈탱이가 방탱이가 되는데...
일년간 시도 때도 없이
공두개(?)로
두둘겨 맞았으니 무었이든
멍이 안들겠습니까요?
첫댓글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