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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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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무더웠던 초가을의 단상
비온뒤 추천 1 조회 218 24.09.22 07:5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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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22 07:59

    첫댓글 Tomorrow's memories / Janet Manchester
    자넷 맨체스타(Janet Manchester)는 프랑스 출신의 댄스 가수다. Tomorrow's memories(내일의 기억)는 1978년
    발매된 앨범 'Disco Screen/Movie Lovers Disco'에 들어있는 소울풍 곡이다. 80년대 나이트의 블루스 타임때 이
    곡을 자주 틀어 줬다. 철학적인 가사에 독백과 노래가 엇갈려 나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절의 변화에 따
    른 사랑 이야기를 노래했다. https://youtu.be/2dmRo0JpI1k

  • 24.09.22 13:17

    맨체스타의 노래도 멋지지만 전주도 멋지네요
    좋은 음악 또 하나 알게되었네요
    비온뒤 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9.22 20:10

    @리즈향 제가 아주 좋아하는 노랩니다.
    서정적이고 분위기도 있고 가사도 좋고...
    말씀대로 전주도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리즈향님.

  • 24.09.22 08:53

    굳모닝
    기상하니 아침공기가 상쾌 신선 선선함니다

    이제 그토록 끈질긴 악착같은 기록적인 무더위 폭염 열대야도
    이만 여기서 수그러지고 물러 간다고 하네요

    기쁜 경사 소식 좋아요 하하하

    소인은 동네지역 초등학교 아동들 하학시간대 3시간 범죄예방 안전귀가 보호순찰 활동근무를 하는데

    폭염으로 땀이 비옷듯이 흘러 옷을 완벽히 적심니다

    잠시 잠깐 더위 긴급 피난처는 나무그늘에서 어휴 너무 더워 못살겠다

    무더위님아 70대 중년영감 이제 그만 좀 고생시키고 물러가라며 열심히 부채질로 위로위안을 받네요 후후껄껄

    (천연소금을 찬물에 타서 수시로 마셨음 소금 한통이 바닥났음 왜이유 물맛이 없고 믹믹해서)

    이처럼 기록적인 무더위 폭염 열대야가 철수하면

    겨울도 혹독한 지독한 추위 동장군이 온다는데 따뜻한 보온성 뛰어난 내복 2벌 준비 해야겠네요 하하하

    어찌되든 기후 날씨 자연에 순응하고 순리대로 살아야지요 이상

    몸과 마음 평안한 평화로운 휴일 보내세요 필승

  • 작성자 24.09.22 09:54

    공감합니다.
    그 무더위속에서도 3시간 동안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봉사활동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서늘한 가을이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고견 감사합니다.기만용용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 24.09.22 09:04

    네 맞아요. 인간의 욕심 버려야 해요

  • 작성자 24.09.22 09:54

    감사합니다.자연이다2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4.09.22 11:38

    열대야 현상이
    유난히 길었던 올여름을 상상케 하는
    글 공감하며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9.22 20:12

    지인운영자님도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의 밤 평안하세요...

  • 24.09.22 13:15

    며칠전 가을을 맞이하러 떠난 여행에 폭염 으로
    숨도 못쉬겠더라구요
    눈에 들어오는 신안의 퍼플교는 어찌나 아름답던지~~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과연 앞으로는
    얼마나 보게될지도 의심 스러웠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오늘은 상큼 하네요^^
    ♡♡♡~*

  • 작성자 24.09.22 20:14

    가을맞이는 못하고 폭염만
    만나셨군요...
    앞으로도 올 여름처럼 무더위가 계속된다면
    정말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리즈향님,

  • 24.09.22 14:21

    아침에 분리수거 하러 나갔더니
    경비아저씨께서
    패딩점퍼를 입으셨더군요.
    이제 가을을 건너 뛰고 겨울인가 싶었답니다.
    이 시원한 날씨를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뚜렷한 사계절을 계속 느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작성자 24.09.22 20:16

    반팔도 더웠는데 한순간에
    패딩점퍼군요....
    이런 이상기후가 계속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감사합니다. 이베리아님.

  • 24.09.22 14:31

    휴~
    더워도 너무 더웠던 여름..
    아니지..가을 이라고 해야 하나요?

    일본 사는 누나와 통화를 했는데..
    거기도 징그러웠던 여름이라고 합니다.

    농사가 잘 안되어 쌀 값이 평소의 1.5배로 올랐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제부터는 좀 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9.22 20:21

    일본도 많이 더웠군요...바다에 둘러싸인
    섬나란데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네요...
    일본이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쌀값도 올해는
    많이 오를텐데 물가걱정이 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김호인님.

  • 24.09.22 18:35

    가속화 되는 지구 온난화로 앞으로 6개월이 여름이라니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 작성자 24.09.22 20:21

    매년 여름이 올해와 같다면
    정말 끔찍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시인님.

  • 24.09.22 21:09

    가을이 오기전에 겨울이 올거 같은 ㅎㅎ 막차 가을

  • 작성자 24.09.24 07:35

    갑자기 서늘해지니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운선님 감사합니다.

  • 24.09.22 23:00

    그러게요.

    나이들어 맞는 한해 너머 한해 가을이라..,
    참, 느낌이 뭐라 할까..,
    그냥, "거시기" 합니다, 하하

    그런 마음의 거시기한 일번 타자로
    추천(推薦) 꾸욱~!!, 하하., ^&^

  • 작성자 24.09.24 07:36

    나이드니 봄보다는 가을이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족오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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