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남기고 가시니까.
홀로 남기고 가시니까.
허무 합니다.원통합니다.
어제 밤에 무서워요.
밤새 비가 원 한시 내리고
누구 지옥에 갑니까. 정말 무서워요.
긴 밤을 에어콘이 뱅뱅 돌아가고
사람이 온도 변화를 못 따라 가고
자연에 죽습니다.
옷 반팔 남겨놓고
갑자기 어떡합니까.
대책을 세워줍니까.
빨리 몸에 변화가 다타나고
정말 가시리까.
변덕쟁이 날씨 무심합니다.
오늘도 가시리~~
정말 가시립니까.
* 여름 날씨가
가을 날씨로 변했어요.
변덕쟁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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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시리 정말가실까
자연이다2
추천 1
조회 124
24.09.22 08:5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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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ㅎ
여름날씨가 가을날씨로 변한것이 아니고....그동안 여름이 자리를 안비켜 준거에요.
가을은 진즉에 오고 싶어했어요.
바다에서 전어가 낚지가 들판에서는 허수아비가 산에서는 밤나무 송이등등이 얼매나 가을을 기다렸는디.
올 여름처럼 여름이 싫었던적이 없네요.
물론 작년에도 싫었지만....
그건 그렇고 어제 날 데리고 사는 부인이 호프집써 술한잔 사주는데 아는 남자 둘이를 우연히 만났는데.....날 고향 오빠라고 소개해불대요.
내가 젊은 고 정주영 회장 닮아서 그랬던것 같은디....시간 되면 위로나 좀...
네 아침 시가 터올랐습니다.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이럴때 자칮 잘못하면 클납니다.
네 맞아요
변덕쟁이 날씨를
가시리로 표현한글 멋지네요
네 ~♡♡♡
기온이 곤두박질 사람도 변덕쟁이 같치요
추워 추어 할것 같트요
언제나 싶게 더위가 갔어요
몸관리 잘해야 될듯 싶습니다
네 자기 몸관리 잘해봅니다
선선하니 사람같이 입고다녀봅니다 ㅎㅎ
자연님, 조석(朝夕)으로 기온차가 심해질 듯 하니
감기조심 하시라고 첫번째 추천(推薦)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