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뜻에 따라'
'전생에 이미 작정된 일이야'
언제부터 인가
이런 말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현실의 작은 것 조차도
'절대 권자의 프로그램에 의해
작정 된대로 흘러간다'고
우리의 운명 조차도 이미 오래전에
결정된 계획에 따라 흘러가고 있을 뿐...
다만...
우리가 알지 못 할뿐이었습니다.
인생의 여정속에는
무수한 만남이 있습니다.
그 만남 속에는 사연 많은
이야기들이 인생을 차곡 차곡
채워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나와 만나는 사람들에게 있어
나라는 이미지는 어떻게 남아있을까?
새삼 생각해보았습니다.
조그마한 만남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분들을 배려하며
그리고 예쁜 만남을 만들어 그들에게
아름다운 기억 속으로 자리 매김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그리고 설혹 악연으로 만났던
사람들도 너그러이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그들의 좋은 이미지만
기억하는 넉넉한 사람이 되려 합니다.
One more time - Laura Pausini
One More Time - Richard Marx(원곡)
Una Vez Mas(One More Time) -
Myriam Hernandez
Se me fue con el sol, sin hablar sin un adios
no recuerdo ni su cara ni su voz.
내가 해야 할 일도
내가 가야 할 곳도 없어요.
내 삶속엔 나를 제외하곤
대답해 줄 그 누구도 없어요.
Se me fue con timidez, con la luz del anochecer
ahora se que no le supe comprender.
더 이상의 촛불도
더 이상의 자줏빛 하늘도
가까이 있어 줄 그 누구도 없어요.
내 마음은 서서히 죽어가기 때문에.
Se me fue sin avisar, no le pude acompanar
a su cita con la oscur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당신과 한 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내게 당신이 있었던 그 나날들처럼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 볼 텐데
그래서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Se me fue, tan normal,una tarde, un dia mas
tan fugaz que no le pude perdonar.
Me miro,sonrio, como iba yo a saber
que tal vez su sonrisa era un adios.
나는 언제나 기도할 텐데
요람속의 아기처럼 당신이 미소짓기를
나는 세상을 멈추게 할 텐데
당신과 한 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Se me fue sin avisar, no le pude acompanar
a su cita con la oscur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난,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담긴 손길을 알아요.
아직도 당신의 포옹속에 빠져
난, 당신이 있을 그 곳의 꿈을 꾸어요.
Se me fue tan natural
como rio al mar se va
se me fue de aqui a la eternidad
당신과 한 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내게 당신이 있었던 그 나날들처럼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 볼 텐데
그래서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나는 언제나 기도할 텐데
요람속의 아기처럼 당신이 미소짓기를
나는 세상을 멈추게 할 텐데
당신과 한 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 .
미리암 에르난데스(Myriam Hernandez).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 출신...1967년생...
라틴 음악계의 별...
라틴 음악의 로멘틱 발라드 가수이다.
흐르는 곡 Una Vez Mas는 이탈리아 출신의 여가수
"Laura Pausini"가 부른 영어버젼의 노래인 "One more time"
으로 우리에게 익숙한곡.
에르난데스에 의해 스페인어로 불리워 졌다